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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인생을 살아온 유명한 정신분석의사의 책을 읽으며 그도 너무많은 스트레스와 괴로움 삶의 외로움 ,갈등 을 헤치면서 살고있다는걸 알았다
그는 책도 여러권내고 , 학계의 최고지위도 누리고 ,대학병원에서 높은 위치에 이룬 사람이다
그림도 수준급으로 그려 전시회도 하고 마라톤도 여러번 완주를 하고 에베레스트로 등산도 다니고 산티아고에가서 긴기간동안 사색을 하면서 순례도 하였다고한다 얼마전에는 자가가 좋아하는 노래를 cd 로 만들어 주위사람들에게 선물도하는 멋쟁이다
그러한 그도 환자를 보면서너무스트레스에 휘둘리어 오른쪽 바지에 손을 집어넣어 자기의 사타구니를 꼬집어 피부가 새카매지기도 하였단다
가정적으로도 맏이로써 형제들을 돌보아야했고 약간의 치매 증상이 있는 노모도 돌보아야했고 ,그런 시어머니를 평생 모셔야 하는 아내의 어려움도 돌보아야했던 사람이다
그의 아내는 너무 괴로워 상담을 원하나 가족임으로 거부하고 정신과의사인 남편을 두고 다른 의사를 찿아가 상담하기도 난감하여 점치는 보살에게 찿아가 상담을 하고 남편이 3재가 있으니 참고 잘 보필하라는 해답을 얻고 위기를 극복하고 가끔 애용하였다더라
구두방집 마누라가 맨발로 다닌다는 말이 있지......
그는 일중독에 걸린 사람이기도 했지만 자기가족을 사랑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부인과 극장에 가서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려고 노력하고 걷기를 많이하여 가족과의 이야기로 서로에게 이해와 행복을 추구하였다고 한다
산티아고에서 한달넘게 부인과 함께 걸으며 더 많은 이해를 가졌다고 한다
그가 말하려는 요지는 자기 스스로 위안을 해줄수있는 운동,걷기, 취미활동등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라는 말이다
남이보기에 성공한 인생도 다 어려운 고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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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