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품뿐만 아니라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거품이 낄수 밖에 없다.
최종 소비자가를 백화점 판매가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지.
백화점 판매 수수료가 30~40% 라고 하던가? 정확히는 기억안나고..
백화점아닌 다른 판매점은 신제품이 나오자 마자 곧바로 20~30% 할인해도 남는 장사지...
조만간 거품 좀 안빠지겠나,, 메뚜기도 한철이잖아.
난 히말라야 원정 가는 천박함의 극치들 한테 안치일겸
두루두루 빨치산 루트를 이용해서 한 이틀 조용히 숨어있다 오는데
이 맛이 죽이는거야(요거 불법이다. 머라카기 없기)
여튼 장비 좋아하는 사람치고 산 좋아하는 사람 없더라.
스스로 걸러 내야지뭐,,,
아웃도어뿐아니라 패션업계의 모든 비싼 옷 들은 옷값에 벼라별거 다 포함된다.
오즉하면 안팔렸을 때를 대비한 금액까지 첨부,
나도 산 좋아 다니는 사람으로
깃발 펄럭이며 온갖 울긋불긋한 옷들 차려입고 심지어는 그 자랑으로 침이 마르는 종자들 수천 봤다.
아... 나도 겨울자켓 하나 구입해야하는데
들었다 놨다를 2년째 하고 있다.
누구 싼 곳 아는 사람없나???
참고로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ok.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