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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용례-236] 미쁘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3-01-04 (금) 12:28 조회 : 4762 추천 : 8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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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쁘다

  [우리말] [형용사]

    뜻 : 믿음성이 있다.
    예 : 여기저기 눈치를 살피는 철수가 도무지 미쁘게 보이지 않는다.



  @@   덤  @@

     [표현] 
 
       - 조리다.
         고기나 생선, 채소를 양념하여 국물이 거의 없게 바짝 끓이는
         '조림'을 만드는 경우의 표현

       - 졸이다.
          찌개, 국, 한약 등을 가열하여 물이 증발해 분량이 적어지게
          하는 것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3-01-04 (금) 12:28 조회 : 4762 추천 : 8 비추천 : 0

 
 
[1/37]   술기 2013-01-04 (금) 17:57
통곡의벽/
한자말 아닌 순우리말 사전이나 책은 없나?
국어사전은 너무 방대하고 해서.
함 찾아 보다가 질리고 시간도 없어서..
 
 
[2/37]   통곡의벽 2013-01-04 (금) 18:37
술기/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책이 거의 없네.

참고 : 순우리말사전, 고석산/백석 지음, 동천사, 2012.02출판
      신간 20000원

정도..
 
 
[3/37]   이상형 2013-01-04 (금) 21:13
내 맘과 몸의 물이.. 다 쫄이고 잇따.. ㅡ.ㅡ

 
 
[4/37]   어텐션2 2013-01-04 (금) 21:26
이상형/

바람에 날아 갈듯 빼짝 마른 이상형은 전혀 미쁘게 보이지 않는다
 
 
[5/37]   미나리 2013-01-04 (금) 21:29
조리다의 최고봉은 짜글이
전주에 짜글이 잘 하는 집 하나 있는데 휴~~



상형/ 골룸이네 생고기 묵는거도 비슷하이 

콜룸 콜룸;;
 
 
[6/37]   이상형 2013-01-04 (금) 21:33
어텐션2/ 미나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밥을 먹으야긋다..
 
 
[7/37]   미나리 2013-01-04 (금) 21:35
빨 먹고와 내 심심하다
 
 
[8/37]   어텐션2 2013-01-04 (금) 21:36
이상형/ 미나리/

난
여러분에 성원에 힘입어 하던 운동을 마쳐야겠다

 
 
[9/37]   미나리 2013-01-04 (금) 21:37
다 가면 나는,,?
 
 
[10/37]   어텐션2 2013-01-04 (금) 21:40
30분만 이은하 겨울장미 부르고 있어
 
 
[11/37]   이상형 2013-01-04 (금) 22:12
오우.. 며칠전에 집앞 식당에서 진짜 매운 젓깔을 하나 얻어왓는디..
그거랑 매운 카레랑 매운 짬뽕이랑 먹고나니.. 불난다불나.. 후우우..


미나리/ 위탄 3 바라..
 
 
[12/37]   미나리 2013-01-04 (금) 22:20
테레비 안 본지 어언 30년
상형이 날 좀 잼있게 해다고
 
 
[13/37]   어텐션2 2013-01-04 (금) 22:26
이상형/ 미나리/

둘이 데또하네?
못본걸로~
 
 
[14/37]   어텐션2 2013-01-04 (금) 22:27
미나리/

테레비 안 본지 어언 30년?
흐미~
미나리 나이 나온다
 
 
[15/37]   미나리 2013-01-04 (금) 22:45
어텐션2/
내 나이 그리 안 많다 어리다
정신연령은 더 어리고 13살

상형은 잼있게 해 보라니깐 내빼고 없네
 
 
[16/37]   어텐션2 2013-01-04 (금) 22:49
미나리/

아냐
글을 그리 쓸 뿐...
사실은 이상형보다 더 많어
그건 확실해
 
 
[17/37]   미나리 2013-01-04 (금) 22:59
어텐션2/
나이값 못 하고 있다
13살이면 폐지라도 주워서 가족도 부양 할 나인데
 
 
[18/37]   어텐션2 2013-01-04 (금) 23:05
미나리/

요즘 13살에 누가 폐지 줍나?
일 시키는데 없어~
전철에서 볼펜 팔지 않으면
앞으로 열심히 살어
나이값하고..ㅋ

이 5땡 아자씨야~
 
 
[19/37]   미나리 2013-01-04 (금) 23:14
요즘 쟈철서 손난로 잘 팔린다던데
웬지 데니랑 팔러 다녀야 될 거 같아
글고 나 5땡 될라면 아직 한참 멀었다
30년은 더 있어야대 나 어리다니깐

그나마 얘가 젤 동안이네
 
 
[20/37]   어텐션2 2013-01-04 (금) 23:20
미나리/

그래 팔팔하게 젊어서 좋겠다...
그 젊음 계속 유지하고 잘 살어~
 
 
[21/37]   이상형 2013-01-04 (금) 23:40
위탄 3 보느라.. ㅋ
가마이보마.. 울나라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머 이리 만은지..

어멋!!! 미날 히야~
 
 
[22/37]   어텐션2 2013-01-05 (토) 00:10
미나리/ 이상형/

이상형 왔다
 
 
[23/37]   미나리 2013-01-05 (토) 00:18
어텐션2/ 이상형/
그래 너들 난테 예우를 갖추어라
내가 둘이 이뻐 해 줄지 아나
손해 보는건 없을거다
 
 
[24/37]   어텐션2 2013-01-05 (토) 00:20
미나리/

예우?
20살한테?
 
 
[25/37]   어텐션2 2013-01-05 (토) 00:23
이뻐해 죠?
손해 보는 건 없어? ㅋ
그래
이상형하고 의논해 볼게

내 살다 살다 ㅋㅋ
 
 
[26/37]   미나리 2013-01-05 (토) 00:32
아니다 의논 안 해도 된다
내가 둘이 감당이 안되겠다
보통 애들이라야 말이지
걍 이대로 살자
 
 
[27/37]   어텐션2 2013-01-05 (토) 00:37
미나리/

먼 남자가 이리 오락가락 하나
ㅋㅋ
도무지 미쁘게 보이지 않는다
 
 
[28/37]   미나리 2013-01-05 (토) 00:43
어텐션2/
이 와중에 겅부를 하다니,,
통쌤이 텐쇼닐 미쁘게 보겠네
카면서 나두 겅부

오락가락은 내 미들네임이다
영화 오스틴 파워 참조
 
 
[29/37]   어텐션2 2013-01-05 (토) 00:49
미나리/

치매 올까봐
머리 굴리는 중

근데
이상형은 어디 갔지?
다 왔다리 갔다리야
이따가 뜬금없이 나타나서 댓글 하나 달고 또 가겠지
이상형
 
 
[30/37]   미나리 2013-01-05 (토) 00:57
어텐션2/
술 무러 갔겠지 불금인데

나두 올 한잔 꺽으러 갈랬는데
39번 국도 미친 듯 막혀서 홧김에 집에 옴
 
 
[31/37]   어텐션2 2013-01-05 (토) 01:04
미나리/

사실
나도 오늘 선약이 있었는데
담으로 미뤘다
오늘 만나는 사람들은 보통 적어도 3차까지 가야해
담 날 끙끙 거릴 거 생각하니 영 자신이 없어
이젠 걍 조용히 살고 시프다
몸도 딸리고...
 
 
[32/37]   미나리 2013-01-05 (토) 01:14
어텐션2/
3차 소화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ㅋㅋ
술 마이 마셔 좋은거 하나도 없으니
뜨신 방에서 조용히 뽕이나 따고 노는게
글고 짐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조신하게 살아야 된다
 
 
[33/37]   어텐션2 2013-01-05 (토) 01:23
미나리/

안 그래도
난 술 먹으면 안되거든
수명 단축하는 경우라
요즘 술자리를 피하지 거의
중요한 일 아니면..

시국하곤 관계 엄따..ㅋ
조신하면 어조신이라고....ㅋ
내 주특기다 조신이
 
 
[34/37]   술기 2013-01-05 (토) 10:09
통곡의벽/

감솨.
 
 
[35/37]   언제나마음만은 2013-01-08 (화) 08:16
난 밉다와 이쁘다를 같이 쓸때
미쁘다라 캤는데
그리쓰면 안되것당
 
 
[36/37]   언제나마음만은 2013-01-08 (화) 08:17
통샘은 뭘해도
항상 미쁘단 말이야
 
 
[37/37]   통곡의벽 2013-01-08 (화) 08:37
언제나마음만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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