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 비번찾기 |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띄어쓰기 - 079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2-27 (목) 08:52 조회 : 4686 추천 : 2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기자생활 : 5,002일째
뽕수치 : 232,151뽕 / 레벨 : 2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781.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782. 말이 채 끝나기 전에 가 버리다. [부사]
783. 선 채로 이야기 하다. [의존명사]
784. 집 한 채가 전 재산이다. [의존명사]
785. 무채를 썰다. [명사]

786. 장구채를 잡다. [명사]
787. 안채에서 기거하다. [접미사]
788. 독수리가 닭을 채 가다.
789. 절반이 채 못 되어 성원에 실패하다.
790. 감자가 채 익기 전에 꺼내 먹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2-27 (목) 08:52 조회 : 4686 추천 : 2 비추천 : 0

 
 
[1/4]   아스라이 2012-12-28 (금) 08:56
옆에 품사 종류도 알려주니까 이해가 더 쉽네...
(글타고 다 이해 한다는 게 아니라...ㅡ.ㅡ;)

품사....
참 오랜만에 써 보는 단어로다...
 
 
[2/4]   아스라이 2012-12-28 (금) 08:59
품사[品詞]

【명사】

[언어] 공통된 성질을 가진 단어끼리 모아 놓은 단어의 갈래. 흔히 문법적 기능, 형태, 의미에 따라 나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 문법에서는 명사, 대명사, 수사, 조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의 아홉 가지로 나누고 있다.
 
품사에 대해 찾아보다가...
이런 것도 있눼...?

품사 전성법[品詞轉成法]
[언어] 어떤 품사의 단어가 다른 품사로 바뀌는 일. 파생 접사의 첨가에 의하기도 하며, 형태 변화 없이 바뀌기도 한다.

근데!
예가 엄써!
그래서 뭔지 내가 알쑤가 있나..-_-

친절한 통곡은 예문 다 들어주는뒈...췟..



근뒈~~~
접미사는 품사가 아니야!!!
너무 어렵고나...-_-


접미사[接尾辭]

[언어] 접사(接辭)의 하나로 어기(語基) 뒤에 붙어서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형태소. 단독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항상 다른 단어의 뒤에 결합하여 쓰이며, 그 뜻을 더하거나 품사를 바꾼다.

 
형태소?
첨 듣는 단어다...-_-



형태소[形態素]
의미를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세상엔 새로운 것들이 너무 마너!!!!



난...국어 시간에 대체 뭘 했니? -_-;;;;
 
 
[3/4]   통곡의벽 2012-12-28 (금) 09:19
아스라이/

침착해 침착해  한 해를 정리해야 할 이 때, 냅다 펼치기는 쫌 그렇잖냐?...흠..

'품사 전성'에 대비되는 '품사 통용'이라는 것도 있는 거 보니,
절대적인 거 같지는 않아 보임.

  * 품사 통용 : 한 단어가 둘 이상의 문법적 성질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으로
                설명하는 관점.
  * 품사 전성 : 문법적 성질이 다르다는 것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품사와
                다른 단어로 보는 관점.

너무 복잡해 복잡해~!
그냥 넘어가자, 아스라이....엉~!  알아찌?

 
 
[4/4]   아스라이 2012-12-28 (금) 09:23
어...구래...
   

총 게시물 832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682  노력하는 자는 뇌반응이 다르다 [14] 팔할이바람 27 15582 2013
01-10
681 [한글용례-239] 수나롭다 [8] 통곡의벽 5 5669 2013
01-09
680 띄어쓰기 - 087 [2] 통곡의벽 2 4965 2013
01-09
679 [한글용례-238] 두발당성 [5] 통곡의벽 4 5238 2013
01-08
678 띄어쓰기 - 086 통곡의벽 2 3460 2013
01-08
677 [한글용례-237] 뭉우리돌 [3] 통곡의벽 5 5472 2013
01-07
676 띄어쓰기 - 085 [2] 통곡의벽 2 4815 2013
01-07
675 [한글용례-236] 미쁘다 [37] 통곡의벽 8 4762 2013
01-04
674 띄어쓰기 - 084 [2] 통곡의벽 2 4647 2013
01-04
673 [한글용례-235] 나비잠 [17] 통곡의벽 7 4775 2013
01-03
672 띄어쓰기 - 083 [11] 통곡의벽 3 4514 2013
01-03
671 [한글용례-234] 벋대다 [4] 통곡의벽 5 5024 2013
01-02
670 띄어쓰기 - 082 [1] 통곡의벽 2 4589 2013
01-02
669 [한글용례-233] 건잠머리 [1] 통곡의벽 4 4930 2012
12-31
668 띄어쓰기 - 081 [3] 통곡의벽 3 4878 2012
12-31
667 [한글용례-232] 습습하다 [7] 통곡의벽 4 5326 2012
12-28
666 띄어쓰기 - 080 [5] 통곡의벽 2 4506 2012
12-28
665 [한글용례-231] 덧거리 [3] 통곡의벽 2 4671 2012
12-27
664 띄어쓰기 - 079 [4] 통곡의벽 2 4687 2012
12-27
663 [한글용례-230] 더덜이 [3] 통곡의벽 4 4733 2012
12-26
662 띄어쓰기 - 078 [4] 통곡의벽 3 4810 2012
12-26
661 [한글용례-229] 옥다 [2] 통곡의벽 3 5009 2012
12-24
660 띄어쓰기 - 077 [5] 통곡의벽 4 4512 2012
12-24
659 [한글용례-228] 안다니 [5] 통곡의벽 6 5150 2012
12-21
658 띄어쓰기 - 076 [6] 통곡의벽 6 4630 2012
12-21
657 [한글용례-227] 당치다 [15] 통곡의벽 6 4804 2012
12-20
656 띄어쓰기 - 075 [8] 통곡의벽 4 4881 2012
12-20
655 [한글용례-226] 비긋다 [2] 통곡의벽 3 4975 2012
12-18
654 띄어쓰기 - 074 [1] 통곡의벽 4 4926 2012
12-18
653 [한글용례-225] 몸피 [10] 통곡의벽 5 5331 2012
12-17
652 띄어쓰기 - 073 [5] 통곡의벽 2 4628 2012
12-17
651 [한글용례-224] 발쇠 [17] 통곡의벽 6 4941 2012
12-14
650 띄어쓰기 - 072 [8] 통곡의벽 5 5206 2012
12-14
649 [한글용례-223] 먼지잼 [12] 통곡의벽 7 5215 2012
12-13
648 띄어쓰기 - 071 [4] 통곡의벽 3 5221 2012
12-13
647 [한글용례-222] 둘하다 [10] 통곡의벽 5 5410 2012
12-12
646 띄어쓰기 - 070 통곡의벽 5 3666 2012
12-12
645 [한글용례-221] 길처 [4] 통곡의벽 6 4895 2012
12-11
644 띄어쓰기 - 069 [9] 통곡의벽 5 5089 2012
12-11
643 [한글용례-220] 뜨더귀 [7] 통곡의벽 6 6570 2012
12-10
642 띄어쓰기 - 068 [3] 통곡의벽 3 4774 2012
12-10
641 [한글용례-219] 푸하다 [12] 통곡의벽 6 4724 2012
12-07
640 띄어쓰기 - 067 [3] 통곡의벽 4 4585 2012
12-07
639 [한글용례-218] 더넘스럽다 [4] 통곡의벽 7 4976 2012
12-06
638 띄어쓰기 - 066 [3] 통곡의벽 4 4635 2012
12-06
637 [한글용례-217] 길래 [32] 통곡의벽 7 4569 2012
12-05
636 띄어쓰기 - 065 [3] 통곡의벽 3 4582 2012
12-05
635 [한글용례-216] 굻다 [6] 통곡의벽 8 4977 2012
12-04
634 띄어쓰기 - 064 [2] 통곡의벽 5 4719 2012
12-04
633 [한글용례-215] 안차다 [9] 통곡의벽 6 4813 2012
12-03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도서관 ▼
세계사 ▼
한국사 ▼
미술 ▼
철학 ▼
문학 ▼
인문사회과학 ▼
자연응용과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