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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용례-223] 먼지잼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2-13 (목) 08:33 조회 : 5313 추천 : 7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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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잼

[우리말] [명사]

뜻 : 비가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 옴.

예 : 비가 먼지잼으로 겨우 몇 방울 내리다 말았다.

@@ 덤 @@

[표준어]

- '따듯하다', '따뜻하다'는 별개의 표준어이다.

- '따듯하다'는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라는 뜻으로

'따뜻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주는 단어이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2-13 (목) 08:33 조회 : 5313 추천 : 7 비추천 : 0

[1/12]

아스라이

2012-12-13 (목) 14:45

혹시 내리다 보다 더 열받는 표현이 내라다...인가 싶기도 하고...

추천 1 반대 0

[2/12]

통곡의벽

2012-12-13 (목) 15:32

아스라이/

노안이 와서.....

추천 2 반대 0

[3/12]

박봉추

2012-12-13 (목) 17:00

상형이가 먼지잼도 안되는 봉추 뽕을 대형뽐프렠카차 끌고 와서 쭈욱 빨아 갔다.
어허 이거 공부된다..읽고는 잊혔었는데 글짓기 하니 좋다.

추천 2 반대 0

[4/12]

이상형

2012-12-13 (목) 19:58

박봉추/ 먼지잼..은 겨우 먼지를 재울 정도..라고 외우면 잘 안잊혀질꺼임..

댓글 단 김에.. 비 종류나 몃개 더 알아보쟛..

햇빛이 있는 날 잠깐 오다 그치는 '여우비'
좍좍 내리다 그쳤지만 계속 비가 올 기색이 있는 '웃비'
한꺼번에 쏟아지는 '모다기비'
굵고 거세게 퍼붓는 '작달비'
장대같이 마구 쏟아지는 '억수비'
밤새 창가에 기웃대는 '도둑비'

그럼 지금 박봉추에게 필요한 비는? 견인보상비.. 훗..

추천 2 반대 0

[6/12]

이상형

2012-12-13 (목) 20:42

박봉추/ 오쟁이..는 오입쟁이..처럼

나쁜넘도 아닌디.. 왜 때리냣..
햇삣 잇는날 잠깐.. 먼지 재울 정도가 아니라..
좍좍.. 한꺼번에.. 굴꼬 거세게.. 장대로.. 밤새 억수로 마자볼텨???

추천 2 반대 0

[7/12]

박봉추

2012-12-13 (목) 20:52

이상형/
오쟁이는 듣거라!
맞는 게 억울하냐? 때리고 싶냐?
억울하면 지는거다. 추천했다. 뽕 먹어라!

추천 1 반대 0

[8/12]

어텐션2

2012-12-13 (목) 21:02

먼지잼?
ㅋㅋㅋ
재밌네...

추천 1 반대 0

[9/12]

통곡의벽

2012-12-13 (목) 21:07

이상형은 호적수를 만난듯...

추천 1 반대 0

[10/12]

언제나마음만은

2012-12-14 (금) 00:25

이상형/ 박봉추/ 둘이 제법 잘어울려요

추천 1 반대 0

[11/12]

박봉추

2012-12-14 (금) 11:44

언제나마음만은/
상형이는 내 귀여운 스파링 파트너...후후
사랑스런 파트너랑께...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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