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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용례-221] 길처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2-11 (화) 08:56 조회 : 4894 추천 : 6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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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처

[우리말] [명사]

뜻 : 가는 길의 근처.

예 : 길동이의 고향은 남도 가는 길처에 있다.

@@ 덤 @@

[맞춤법]

- 헛점 (X)

- 허점 (O) [虛點:허쩜]

'불충분하거나 허술한 점. 또는 주의가 미치지 못하거나 틈이 생긴

구석'을 이르는 말은 '허점'으로 적는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2-11 (화) 08:56 조회 : 4894 추천 : 6 비추천 : 0

[1/4]

통곡의벽

2012-12-11 (화) 09:01

보충 설명.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 경우]
--------------------------------------

크게 세 가지의 경우가 있음.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예) 귓밥, 나뭇가지, 부싯돌, 찻집, 핏대 등.

2. 순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예) 귓병, 자릿세, 전셋집, 텃세, 핏기 등.

3.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
예) 곳간, 셋방, 숫자, 찻간, 뒷간, 횟수

추천 2 반대 0

[2/4]

수수꽃

2012-12-11 (화) 20:54

길처
처음 들어본 말이네.

'근처'는 자주 사용하는데...

사이시옷, 사이시옷, 사이시옷....
헷갈려

그럼 '수수꽃'은
'수숫꽃'이야?

추천 2 반대 0

[3/4]

구장로

2012-12-11 (화) 23:52

글네. 그럼 수숫꽃이겠네?
사이시옷 용례 무지 어렵다.

추천 2 반대 0

[4/4]

통곡의벽

2012-12-12 (수) 10:00

'수숫꽃'인데, 수수꽃 기자는 고유명사로 봐서 그대로 쓰면 되지 뭐.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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