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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지구역사와 현시대의 진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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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산 날짜 : 2013-10-28 (월) 04:34 조회 : 2686 추천 : 2 비추천 : 2

김금산 기자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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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류문명의 발전과정을 인간의 성장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인류문명 발전은 장기적, 인간성장은 단기적이고, 인류문명은 인간에게 환경이 가미된 차이가 있을 뿐, 미시의 세계(원자)와 거대의 세계(우주)가 빼어나게 닮고, 프랙탈과 만다라가 입증하고 삼라만상이 모두 닮아 있듯이 인류문명과 인간성장도 궁극적 차원에서는 동일한 원리로 작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레무리아와 아트란티스 문명 붕괴 이후부터 시작된 신화시대(원시문명), 고대문명, 근대문명, 현대문명으로 진행된 지구역사를 논리적으로 추론해 보기로 한다.

아이가 태어나 분별력이 생기기 전까지의 과정은 지구역사로 치면 신화시대에 해당된다. 아이에게는 부모가 신일 수밖에 없듯이 신화시대에서 부모 역할을 한 것이 외계인이었다고 추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UFO와 외계인이 가시적으로 드러난 세상이어서 성경을 객관과 논리로 읽은 사람과 정보사냥꾼은 외계인의 존재 사실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화시대에서 인류에게 부모 역할을 한 내용은 성경에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엘로힘과 여호와가 바로 그런 존재들이었다.

☛ : 2개의 다른 창조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V/7

여기에서 최초의 인간과 최초의 외계인이 태초에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의 문제가 대두되지 않을 수 없다. 인류는 그동안 창조론과 진화론, 유신론과 무신론으로 갈리어 갑론을박해 왔는데 이 문제에 대하여는 추후에 논리적 추론으로 피력하기로 하고, 본문에서는 태초의 생명체 탄생을 논외로 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밟지 않을 수 없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인류문명이 고대문명 근대문명 현대문명이다. 지구상에 남아 있는 수많은 고대문명의 흔적들은 모두 아이의 부모에 해당하는 외계인들이 이룩한 문명이었다는 것이다.

성인이 된 아이는 독립하여 부모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듯이, 인류가 성장하여 지각을 갖게 되자 외계인이 지구에서 떠나게 되어 생겨난 문명이 근대문명이고, 성인이 된 아이가 지성을 갖게 되어 생겨난 문명이 현대문명이다. 아이의 성장과 인류문명 발전은 같은 이치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인류가 근대문명 시대로 접어들었음에도 지구에 계속 남아 하나님으로 자처하면서 인류를 계속 지배하려고 한 외계인이 있었다는 것인데 그 존재가 바로 여호와였다. 여호와가 창조했다는 아담과 이브에 대하여는 고고학적 유물인 수메르토판에서 창조의 실상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있으니 이 내용을 처음으로 접한 분들은 수메르토판을 참고하기 바란다.

☛ : 수메르 토판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SqoV/21

여기에서 생겨나는 의문이 김수로왕과 김알지 같은 난생신화들이다. 수로왕과 김알지가 고대인들이었다면 백번을 양보하여 이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분들이 근대문명 시대에서 생존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의 추론이 엉터리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역사가도 아니고, 실증을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지만 수로왕의 자손이어서 수로왕과 김알지에 얽혀있는 난생신화의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사변성 글을 쓴 적이 있으니 보지 못한 분들은 일독하기 바란다.

☛ : 김씨성의 유래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P8ek/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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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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