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공통점을 찾지 못하셨나요? 그럼 사진속에 나오는 사람들에 대한 설명을 하나하나 천천히 살펴 보시면서 공통점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찰리 채플린(Charles Spencer Chaplin) [1889. 4.16 ~1977.12.25] 영화배우, 영화감독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1889년에 런던에서 태어나 17살의 나이에 인기 극단의 단원이 되고 1912년 영화제작자의 초청을 받아 미국으로 떠났으며 그후 수십 편의 단편영화에 참여한 채플린은 이후 각본, 감독, 주연, 제작까지 겸하며 ‘시티라이트’, ‘모던타임즈’, ‘위대한 독재자’ 등 명작들을 남긴다. 그래서 아마도 세계 영화사에 가장 영향력이 큰 사람을 꼽으라면 당연히 찰리 채플린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사생활은 로리타 컴플렉스의 연속 이었으며 15세 전후의 소녀들과만 사랑에만 빠졌는데 이는 165cm라는 신체적 핸디켑이 원인 일수도 있다고 볼수있다 또한 찰리 채플린의 영화의 대부분은 블랙유머의 대명사 불리우며 영화를 보다보면 배꼽 빠질듯 웃기다가도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 지는것이다.
백야(白冶) 김좌진(金佐鎭) [1889.11.24(음) ~ 1930.1.24]사상가,계몽운동가,독립운동가,교육자,시인 놈들이 지나간 말발굽 자국이 여기 있다. 놈들은 이제 독안에 든 쥐다. 더 멀어지기 전에 따라잡아 무찔러라~! 1920년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에 걸쳐 싸운 청산리전투는 1600여 명의 대한독립군이 병력과 화력이 우세한 일본군을 10여회의 크고 작은 격전을 벌인 끝에 일본군 3300여 명을 섬멸하는 커다란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지휘봉을 잡고 겨레의 얼을 빛낸 영웅은 바로 백야 김좌진 장군이었다. 민족주의 성향이 짙었던 백야 김좌진 장군은 보수와 진보, 좌와 우가 아닌 오직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일생을 바친 실천주의적인 인물로 알려져있다. 특히 부친이 세상을 떠난 17세 김장군은 집안 만석지기의 가산을 노비들에게 나눠 주면서, 당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민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선 신학문과 신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진취적인 생각을 소유했던 김 장군은 99칸에 이르는 집에 학교를 세웠고, 고향인 홍성에 호명학교를 세워 국가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교육자이기도 했다. 전장에서 수많은 전투를 벌이며 혁혁한 공을 세운 김 장군은 1930년 1월 24일 중동철도선 산시역 부근 정미소에서 공산주의자로 전향한 종전의 부하로, 김일성의 교사를 받은 고려공산청년회 소속인 박상실의 흉탄에 맞아 불과 41세의 젊은 나이로 순국했다.
히틀러 (Hitler, Adolf) [1889. 4. 20 ~1945. 4. 30] 독일 정치가 국민을 다스리는 데는 빵과 서커스면 된다 거짓말을 하려면 될수 있는한 크게 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그것을 믿게 될것이다 히틀러는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뒤 독일군에 자원 입대하였다. 열렬한 독일 민족주의자, 반유대주의자였던 그는 전쟁에서 패배하자 크게 낙담하였다 이후 정치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그는 독일의 11월혁명과 베르사유 조약에 반대해, 반혁명 반유대주의 정당인 독일노동당(이후의 나치당)에 들어갔다. 뛰어난 연설 솜씨로 당세를 넓혀나가 1921년에는 나치당 총서기가 되었다. 1933년 1월 총리직에 올랐고, 군부와 자본가의 지지로 이듬해 절대권력자인 총통에 취임했다. 이미 전쟁을 결심했던 그는 1939년 9월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가혹한 점령정책과 유대인에 대한 반인륜적인 범죄는 전세계적 나치 저항운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독일에서 반히틀러 세력은 극히 적었다. 그는 끝까지 전쟁을 수행했으나 결국 패배했고, 1945년 4월 30일 베를린의 총통 관저 지하에서 음독자살했다.
비트겐슈타인(Ludwig Wittgenstein) [1889. 4.26~1951. 4.29] 오스트리아 태생의 영국 철학자, 대학교수 당신이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당신은 말할 수 없고, 신호를 보낼 수도 없다 1911년 어느 날 깡마른 독일계 청년이 당대 최고 철학자였던 버트런드 러셀의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실에 불쑥 나타났다. "선생님 제가 바보인지 아닌지 말씀해주십시오." "대체 왜 그런 걸 묻지?" "바보라면 비행사가 되고, 만약 바보가 아니라면 철학자가 되려고요." "그러면 철학에 대한 자네 생각을 정리해서 방학 끝나고 리포트로 제출해보게. 그때 대답해주지." 다음 학기가 시작될 무렵 청년은 리포트를 들고 러셀을 다시 찾아왔다. 리포트 첫 문장을 읽은 러셀은 청년의 눈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한다. "자네는 비행사가 되면 안 되겠네." 첫 문장만으로 러셀을 감동시킨 청년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이었다. 훗날 철학의 수도승이라 불리며 학계에 파란을 몰고 온 천재 비트겐슈타인은 이렇게 철학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비트겐슈타인은 고독하고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그래서 더욱 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현대철학의 신화다. 그의 삶은 한 사람의 인생이라고는 보기 힘들 만큼 파란만장하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철학교수가 된 그는 어느 날"교수 생활은 살아 있는 죽음"이라며 학교를 박차고 나와 초등학교 교사, 정원사 등을 전전하며 살았고, 유산으로 물려받은 엄청난 재산을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가구 하나 없는 방에서 성직자 같은 삶을 살았다. 온몸으로 철학을 살았던 그는 1951년 4월 62세 나이로 "아주 멋진 삶을 살았다고 전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아직 공통점을 못 찾으셨나요?
제가 마지막 사진에 나오시는 분이 누군지 설명을 안 드렸군요 네~ 네~~ 마지막 사진에 나오시는분은 나 희망찬의 할아버지,할머니 이십니다 특별하신 분은 아니고 그냥 평범하신 분들이십니다 할아버님은 젊으셨을때 사냥을 좋하 하셔서 만주로 사냥을 즐겨 다니셨고 힘이 장사 였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할아버지는 그냥 평범한 노인분 이셨고 특히나 돌아가시기 5~6년 전부터는 심한 중풍으로 인해 엄청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분으로 기억 되고지고 있습니다 또한 할머니는 노래를 참 좋아라 하셔서 제가 방학때 시골에 놀러가면 제 머리맡에서 종종 노래소리를 들려 주셨습니다 비록 제가 알수없는 노래소리 였으나 목소리가 아주 고우셨던 기억이 납니다
맞습니다~! 위 5장의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은 저희 할아버님을 포함해서 전부 1889년도에 태어나신 분들 입니다. 제가 갑자기 뜸금없이 이런 이야기를 할까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할아버지,할머니가 몇년도에 태어 나셨는지 기억 하시나요? 할아버지,할머니의 함자나 휘자를 기억 하십니까? 갑자기 누군가 부모님의 나이를 물어보면 순간적으로 기억나지 않을 때도 있고 마찬가지로 부모님의 생일마져 잊고 살정도로 바쁜시대에 할아버지,할머니의 휘자를 기억 한다는것이 무슨의미가 있을까? 하고 생각 하시는 분도 계실듯 합니다.
"나는 기억되어져야 한다! 아니다!" 라고 단정 지어 말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끔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것들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 하여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