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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인상파명작감상 5] 에두아르 마네 - 화보형식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05-11 (수) 11:03 조회 : 8423 추천 : 6 비추천 : 0

Michigander 기자 (M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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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 마네 (Édouard Manet, 1832-1883)

The Luncheon on the Grass

Olympia

위의 두 그림은 당대에는 파격이었고 당근 마네는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대신 새로움을 추구하던 젊은 화가들이 그에게 모였다고 한다.

Le Fifre

Dead Matador

Portrait d'Emile Zola

Portrait of Zacharie Astruc

The Balcony

Execution of Emperor Maximilian of Mexico

요기까지 사실주의화풍이 강하게 느껴지고, 아래에서는 인상주의화풍이 많아짐을 느낄 수 있다.

Young Girl on the Threshold of the Garden at Bellevue

The Waitress

The Railroad
이 그림 속의 모델은 초기작 '잔디위의 점심'과 '올림피아'속의 모델이기도 했던 동료화가 Victorine Meurent이라 한다.

A Bar at the Folies-Bergère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05-11 (수) 11:03 조회 : 8423 추천 : 6 비추천 : 0

[1/4]

공원

2011-05-11 (수) 14:38

피리부는 소년, 나 고등학교 입학 시험 문제에 나왔었다.
알어야 답을 쓰지 ㅎㅎ 첨 보는 그림인디..
하여간 찍었는데 맞었는지 틀렸는지는 모르겠고 시험엔 붙었다. 내 때는 중딩, 고딩 다 시험 뵈서 들어가던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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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Michigander

2011-05-11 (수) 22:11

공원/ 중학교미술시간 때 마네의 그림, 모네의 그림 이렇게 구분해서 배웠었는데, 수업끝나자 바로 마네/모네가 헷갈리고, 나중에는 나름 관심갖고 보기시작할 때까지 내내 동일인으로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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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클라라

2011-05-12 (목) 18:11

화보형식이 큼지막하니 훨 낫다.
고등학교때 미술선생님이 제1회 이중섭미술상을 수상한 황용엽 화백이다.
그때 황선생님께서는 시청각교육실에서 슬라이드를 통해 명작감상을 아주 많이 시키셨다.
입시공부에 절어있던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제대로 미술교육을 하시고자 했던 열정적인 선생님으로 기억된다.
그때 감상했던 작품들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음악시간에 감상했던 오페라 아리아가 잊혀지지 않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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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아스라이

2011-05-12 (목) 21:55

미시간더/
나도 비슷~
모네그림을 괜찮아하는 편인데...
자꾸 마네꺼랑 엮어놓으니깐....
모네그림도 안 찾아보게 되더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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