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사원진/ 책으로 사봐야되는데.. 그냥 미리 다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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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쿠나..지적질깜냥두 안되지만, 혹시 보이면..^^
쉬엄쉬엄해..

40-25=  15분 걸렷네.  추천 졸라 쒜린다. 카페 말아먹은 솜씨..이유를 알겠다. ㅋ

허리띠 클록..
사내아기--
흑의장사가 몰아붙히기--  몰아붙이기? 몰아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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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리 어우 글이 기니 수정하기도 드럽게 힘들다. ㅠㅠ
내 담부터는 다시 짧게 올릴께. ㅠㅠ

으으으..


낼 술깨면 총체적으로 다시 애정표현 드간다.. 후.. ㅡㅡ;;

장기하를 모르면서 소설은 잘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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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게 매고서. 이 사내 ---> 단정하게 맨 이 사내(매고서로 마침은 쫌 부자연스러운거 가따)
발을 촐삭촐삭 ---> 촐싹촐싹
발로 짖이기기 ---> 짓이기기
귀를 귀울일 ---> 기울일
찌꺼기들을 마져 ---> 마저
서술러 무릎에 ---> 서둘러
제작년부터 우뢰가 ---> 재작년부터
게중에 우두머리가 ---> 개중에
뱀이 또와리를 ---> 또아리
곰곰히 기억을 ---> 곰곰이
머리가 까가머리이고 ---> 까까머리
칼 끝은 어리럽게 ---> 어지럽게
몰아붙히기 시작한다 ---> 몰아붙이기
목아지 ---> 모가지
굼뱅이가 기어가는 듯 ---> 굼벵이
이이 늦은 뒤였다 ---> 이미
눈을 꿈뻑거리며 ---> 끔뻑거리며
찔금거리고 눈동자가 제멋데로 ---> 찔끔거리고, 제멋대로
뻣대었으나... 사내아이게게 ---> 뻗대었으나... 아이에게
똥이 뭍어있음을 ---> 묻어있음을
등 줄기는 찌짓찌릿... 얼굴은 쭈뼛쭈볏 ---> 찌릿찌릿... 쭈뼛쭈뼛
말을 높혔다 ---> 높였다
그 꼴이 아니꼬아 ---> 아니꼬워
살깣을 스치는 ---> 살갗을
매기 몸뚱아리 ---> 메기
이 말에 말에 담덕과 --- (말에) 중복
살꺼 아니면 ---> 살거
나무조각을 역어 ---> 엮어
낫처럼 꺽여 ---> 꺾여
팔베게를 했다 ---> 팔베개
숫가락을 쥐고... 숫가락을 내려놓고 ---> 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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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전보다 확실히 더 매끄러운 느낌이다..
헉헉~
그리고 합성어에 띄어쓰기 부분이 마니 쫌.. ^^;;
물빛, 사내아이, 주저앉아, 말발굽 등등..
사실 이런거 애매해서리..
앞으로 계속 멋진 글 기대한다..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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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원진이 다 고친 내일 읽을께..ㅋㅋ

* 삭제한 글이다.

헉헉~
댓글 달러 한참 내려와야대네.. ㅡ.ㅡ

미안하면 케익이나 한판 보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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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진/이제야 수정본을 봤네. 앞으론 이런 짓 하지마라. 숨차 죽겠다! 이제 감히 평은 안할란다. 그냥 내키는 대로 써라. 난 묘사보다는 구조와 스토리에 더 관심이 많다.

* 삭제한 글이다.

둔치를 따라 초여름 파란 풀잎이 우우거진 숲으로 들어간 우뢰는
==>우거진

우뢰가 여전히 손을 놀리며 몸을 반에반만 옆으로 돌려 무사들을 옆으로 둔다. 그러자 이번에는 무사들이 반에 반을 옆으로 움직여 우뢰를 다시 앞 뒤에서 포위를 했다
===>반에반은 붙였고...반에 반을은 띄어썼길래...ㅎㅎ


우뢰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사내 아이를 쳐다보니 사내 아이가 코리를 흘리며 씩씩거리고 있다.
==> 코리가 뭔지? 사전 찾았는데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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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에 드오자마자 읽으면서 내가 궁금한것들도 옆에 메모장 펴놓고 적었거든..
근데 이 글 벌써 세번째...당근 저장 안해놓고 있다가 계속 컴다운되가꼬..ㅠ.ㅠ
지금 그냥 기억나는거 3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