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번에 제대로 읽었으면 100점, 두 번째 바르게 읽었으면 80점. 점수 못받았어도 부끄러워 할 것 없다. 이거 우리말이다. 영어 아냐.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이냐? 눈-물이냐? 정답이다. 눈(으로 똑똑히 봐) 야! 눈-(이 온다)
우리말에 높낮이는 없어도(있냐?) 길고 짧은 건 있다.
이대엽씨는 성남 시장을 했다. 아버님, 시장하지 않으세요? 자동차 사고가 났다. 김가네 사고가 털렸다.
또 뭐 없나? 거들어 줘봐라.
이런거 누가 핀잔을 주기나 하냐. 영어발음이나 철자가 틀려야 쫑코 주지. 방송인들이 길고 짧은 것 구별 않고 제 멋대로 말할 땐 욕이 저절로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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