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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이냐? 눈물이냐? 우리말 시험이다
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5-24 (화) 19:54 조회 : 4542 추천 : 18 비추천 : 2
주준호 기자 (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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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번에 제대로 읽었으면 100점, 두 번째 바르게 읽었으면 80점.
점수 못받았어도 부끄러워 할 것 없다. 이거 우리말이다. 영어 아냐.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이냐? 눈-물이냐? 정답이다.
눈(으로 똑똑히 봐)  야! 눈-(이 온다)

우리말에 높낮이는 없어도(있냐?) 길고 짧은 건 있다.

이대엽씨는 성남 시장을 했다.  아버님, 시장하지 않으세요?
자동차 사고가 났다.         김가네 사고가 털렸다.

또 뭐 없나? 거들어 줘봐라.

이런거 누가 핀잔을 주기나 하냐. 영어발음이나 철자가 틀려야 쫑코 주지.
 
방송인들이 길고 짧은 것 구별 않고 제 멋대로 말할 땐 욕이 저절로 나오더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10-21 18:23:48 생활에서 이동 됨]

주준호 기자로부터 카테고리 견인비 1,000뽕이 삭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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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5-24 (화) 19:54 조회 : 4542 추천 : 18 비추천 : 2

 
 
[1/7]   똥구리 2011-05-24 (화) 20:04
밤에 밤을 먹는데 말을 타고오는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렸다.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 시장해서 배를 먹었는데 배가 아프다..
뭐가 길고 짧은지는 모름..

근데 음의 장단 구별하는 것은 국어선생님들도 잘 모르지 않을까?
 
 
[2/7]   꼬마딜러 2011-05-24 (화) 20:43
ㅋㅋ~~
가슴이 뜨끔 ^^
 
 
[3/7]   냉이아빠 2011-05-24 (화) 21:06
뉴스에서도 가끔 화재발생을 짧게 발음하곤 하더라.
뭐 이야깃거리 생긴 마냥.
 
 
[4/7]   사원진 2011-05-24 (화) 22:15
* 삭제한 글이다.
 
 
[5/7]   바다반2 2011-05-25 (수) 00:05
어려워요 죄송합니다 ㅠ
 
 
[6/7]   언제나마음만은 2011-05-25 (수) 12:16
김삿갓이 배가고파 배 하나를 들고
강을 건너려 배를 탓다...
 
 
[7/7]   해아를꿈꾸며 2011-05-25 (수) 12:58
이명박이 세상을 눈치껏 살도록 종용하고, 그 선두를 방송이 진두지휘 하는 상황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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