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업(張承業, 1843~1897) - 조선 말기의 화가 - 호는 오원(吾園) - 화원(畵員)을 지내고 벼슬은 감찰(監察)에 이름 - 조선 후기 말엽을 대표하는 화가로서 안견(安堅), 김홍도(金弘道)와 함께 조선 화단의 3대 거장
계도, 어해도, 호취도
변상벽(卞相壁) - 조선 후기의 화가 - 화재(和齋) - 숙종 때 화원(畵員) 거쳐 현감(縣監)에 이름 - 닭과 고양이를 잘 그려 변고양이[卞猫], 변계(卞鷄)라는 별명이 붙음
묘조도, 묘자도
최북(崔北, 1712 ~ 1760) - 조선 숙종, 영조 때의 화가 - 호는 호생관(毫生館) - 산수와 메추리를 잘 그림 - 성질이 괴팍하여 기행(奇行)이 많았고 폭주가이며 여행을 즐김, 그림을 팔아 가며 전국을 주유(周遊), 금강산 구룡연(九龍淵)에서 천하의 명사가 천하의 명산에서 죽는 것이 마땅하다고 외치며 투신했으나 미수에 그침, 세도가가 자신의 붓솜씨를 트집잡자 분을 내며 자기 손으로 한쪽 눈을 찔러 버렸다고 함, 열흘을 굶다가 그림 한 점을 팔아 술을 사 마시고는 겨울밤에 눈구덩이에서 얼어죽었슴
매
토끼
김두량 (金斗樑, 1696 ~1763) - 조선의 화가 - 호는 남리 - 인물·풍속·산수에 뛰어난 화원으로서 별제를 지냄
흑구도
조영석(趙榮祏, 1686 ~ 1761) - 조선 후기의 화가, 시인, 서예가 - 호는 관아재(觀我齋) - 숙종 39년 진사시(進士試)에 합경하여 벼슬은 도정(都正)에 이름 - 산수와 인물에 뛰어나서 정선, 심사정(沈師正)과 함께 삼재(三齋)로 일컬어짐
새참
이암(李巖, 1499 ~ ?) - 조선 중기의 화가 - 세종의 넷째 아들인 임영대군의 증손 - 꽃·새·벌레·동물 등을 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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