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
황도(黃道)는 하늘에서 해가 한 해 동안 지나는 길로, 지구의 공전에 의해 생긴다. 황도는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지구의 궤도면과 천구가 만나는 커다란 원이며, 하늘의 적도와 약 23.5˚기울어져 있다.[1] 춘/추분에 하늘의 적도와 교차하므로 이때 해의 위치를 춘/추분점이라 하고 하지일 때를 하지점, 동지일 때를 동지점이라 한다.
황도는 태양계 안에서 천체의 위치를 표시하는 황도 좌표계의 기준으로 사용된다. 천문학자들은 황도와 천구의 적도가 교차하는 두 교점 중에서 춘분점을 황도의 기준점으로 사용하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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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류가 농경사회를 이루면서 해와 천체를 연구하는 학문이 크게 발달하였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직접적인 생존에 관련하였기에 그 어떠한 학문보다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와 지식이 인류에게 축적되었습니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구의 공전 주기안에 12개의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지구는 태양을 돕니다.
365일 동안 공전하여 1년이라 헤아립니다.
그러나, 1년뒤 정확하게 제자리에 돌아오는 것은 아니고, 약 0.015도 쯤 뒤쳐집니다.
약0.015도 뒤쳐진 것이 2012년쯤 되면 30도가 됩니다.
그리고,24,144년쯤 되면 완전히 한바퀴가 뒤쳐지게 됩니다.
서기 1년이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물고기 두마리가 그렇게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 물병이야기가 또 빈번하게 등장
하였나 봅니다. *문 밖에 물병 든 사람이 대기하고 있다는 둥...
잉카나 마야문명,이집트 문명등에서 2012년 지구 변혁을 예고하는 문구가 자주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인류문명 종말론까지 비약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 예로 '2012년'이라는 동일 제목의 몇편의 영화가 있고,지구 종말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2년은 전체 주기상 일정 기준 시점을 정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하겠습니다
그리고,2013년 부터는 새로운 세기(고대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염소 장군이 향후 2012년 동안 기운을 뻗칠 예정입니다.
그동안 썩은 기운을 물리치고 새로운 기운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뜻이지요.
예수님이 새로운 세기 시작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 ... 개개인에게는 별로 달라질 것은 없겠지만 서두.......
암튼 새로운 물결을 기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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