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교수가 석굴암의 위엄과 그 숨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에 유홍준 교수가 출연해 "이제는 좀 어른 대접을 받고 싶다"는 고민을 밝혔다. 이날 유홍준은 우리나라 모든 문화재 중 석굴암만 있으면 세계 어떤 문화재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홍준은 "석굴암에 다녀온 외국 학생들은 반드시 운다"며 석굴암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날 석굴암의 완벽성에 대해 설명하던 유홍준은 "일제시대 때부터 병들어가고 있다. 일제시대 때 우체국 직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는데 당시 발굴 공사를 하면서 불쌍 2개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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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홍준은 문화재청장 당시 미국 평론가를 설득해 석굴암을 보여줬고 LA에 뮤지엄 지하 35평에 되는 곳에 있던 한국 박물관이 지상 170평으로 옮겨졌다며 석굴암의 위엄을 또 한번 인증했다.
전문
인기네티즌 카이사르씨는 일본은 왜 그렇게 공구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며 석굴암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들 전체가 지금도 멍들고 있다며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더욱 인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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