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한국사] 한반도내 한사군설

글쓴이 :

명림답부 날짜 : 2011-09-18 (일) 22:59 조회 : 4566 추천 : 20 비추천 : 3

명림답부 기자 (명기자)

기자생활 : 4,989일째

뽕수치 : 203,281뽕 / 레벨 : 2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국사 광복의 횃불

사건이후 다행인지,
죽을때가 다되어 그가 참회의 눈물을 흘린 것인지

1986년 10월 9일 조선일보에
“단군조선은 사실....고대사 복원해야”라고 하는 고백을 합니다.

참 희한한 일이지요. 절대 그럴 것 같은 사람이 아니었는데...
* 아래 신문기사 참고 : 이 신문기사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매식자들이 득실거린다.

조선일보 기사가 나오니 제자들이 난리가 납니다.
‘스승이 노망들어 헛소리 한 것이니 신경쓰지 말라’ 등등

이 O넘들은 종자가 다른가 봅니다.
지들 스승도 헌신짝처럼 버리는 더러운 습성을 지녔으니...
→ 요즘도 이런 더러운 넘들이 한두 놈이 아니다.

그 제자들이
스승의 노망난 행동에 머리가 돌 때쯤 이병도는 두 번째 사고를 친다.

오랫동안 교분을 가지고 있었던 최태영 박사가 이병도를 설득하자
1989년에 ‘한국상고사 입문’이라는 책을 공저로 출간한다.

그 책에 삽입된 아래 지도를 보자.
이병도가 죽는 해에 고백한 참회의 지도다.

지금 그 제자들은 이병도가 노망하여 최태영의 꼬임에 넘어가 잘못 출판한 책이며
이병도는 이름만 빌려줬을 뿐이라고 지랄들을 한다.

그 지도를 소개한다. ‘짠’

이 지도를 보면 매식자 O넘들이 복날 만난 개O끼들처럼 낑낑댄다.
지들 명줄이 달려있는, 이세상에 도저히 나오면 안되는 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책은 구 할수 없다.
도서관에나 가야 볼 수 있다.

이병도가 1927년에 금서룡 꼬봉으로 들어가 역사를 조작한지 만 62년만에 고백한 것이다.
아래 조작된 한사군도가 틀렸다고 고백 하였으니 그 제자들 밥줄이 떨어지게 생긴것이다.

이후 최태영 박사의 증언을 들어보자.

‘내가 이병도를 설득하여 민족반역자의 오명을 죽기전에 벗어나게 해주었다’
‘지들 스승(이병도)을 욕할 수 없으니 나를(최태영) 공격하지 못하는 것이다’
* ‘91년 한배달 6월호 대담에서 증언

그러나 스승이 죽은지 18년이 지난 2007년
그의 3대 제자인 교원대 송호정은 ‘아! 그렇구나 우리역사’라는 책에
아래 지도를 박아 전국 학교에 뿌린다.
* 국내 하나밖에 없는 고조선 박사라 한다. 기가막힌 일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그래서 아직도 입에 풀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금서룡이 조작한 일제매국식민 반도사관을 뿌리는 댓가로 말이다.

18년 만에 다시 원대 복귀한 것이다.
그말은 일제가 돌아오길 고대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 ?

이땅은 아직도 일본놈 생각, 일본놈 존경심이 가득한 인간들로 득실득실하다.
무덤에 기어 들어갈 때 쯤 지들 스승 이병도의 뒤를 따를 것이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21

글쓴이 :

명림답부 날짜 : 2011-09-18 (일) 22:59 조회 : 4566 추천 : 20 비추천 : 3

[1/2]

고랑

2011-09-18 (일) 23:52

수고가 많습니다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문예, 과학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45479	2013 09-17

		노무현 대통령님의 글쓰기 지침 [22]	팔할이바람	30	98544	2014 01-15

795		[Contemporary Surrealism] Gabriel Picart [1]	Michigander	10	6850	2011 09-22

794		구리(九黎) 시대, 사마천 "사기" 정사원문	명림답부	6	3902	2011 09-21

793		귄터그라스와 양철북 [4]	andzm	14	5860	2011 09-21

792		"치우"가 왜 우리의 조상인가? [1]	한터	14	4717	2011 09-21

791		"뉴라이트 역사관"으로 국사 교과서가 도배될 판	한터	16	2967	2011 09-21

790		조선왕조실록 7년(1629) 11월 12일 기사 / 치우송…	명림답부	6	3420	2011 09-20

789		[ 의학 ] 줄기세포(Stem Cell)가 궁금하냐? [38]	팔할이바람	47	7613	2011 09-19

788		(난나의 독후감) 청춘의 독서 [18]	난나	31	4722	2011 09-19

787		한반도내 한사군설 [2]	명림답부	17	4567	2011 09-18

786		[Contemporary Surrealism] Frank Licsko [1]	Michigander	9	6428	2011 09-18

785		[사진] Alexander Gofayzen [4]	Michigander	11	6604	2011 09-18

784		고조선의 강역을 한반도로 고착시킨 사람은 ?	명림답부	19	3050	2011 09-17

783		김은국 장편소설 [순교자]를 읽고 [7]	휘린	21	7558	2011 09-17

782		[ 외국에서 처음 본 책 2개 ] 모택동 and 김일성 [22]	팔할이바람	27	11336	2011 09-17

781		연재소설 -대통령의그늘 27-1<습격을 당하다 1… [3]	적단	18	7134	2011 09-16

780		七國志 (프롤로그- 풍운의 서막) [4]	몽니	15	4349	2011 09-16

779		[Realism] Michael & Inessa Garmash - BEAUTY [1]	Michigander	7	6653	2011 09-16

778		일제의 역사왜곡 현황 [5]	명림답부	19	4555	2011 09-15

777		일본인이 인식한 백의민족의 역사 [7]	redfog	13	4533	2011 09-15

776		[숟가락] 에셔의 그림 모음 2 - 밀혼의 책 소개 … [9]	Michigander	12	7043	2011 09-15

775		[숟가락] 에셔의 그림 모음 1 - 밀혼의 책 소개 … [4]	Michigander	16	8068	2011 09-15

774		[정치무협] 인의세상 - 서장 [6]	기신	23	4445	2011 09-14

773		[상식] 어느 나라말이 더 빠를까? [13]	떠돌이	30	4797	2011 09-14

772		[책 소개] 괴델, 에셔, 바흐-루이스캐롤, 영혼 안… [16]	밀혼	23	13954	2011 09-13

771		도스토예프스키를 추억하며. 제4편. 신화를 찾아… [1]	winterreise	4	4904	2011 09-12

770		[ 생명의학 ] 약물 테스트를 위한 동물실험의 세… [25]	팔할이바람	32	6515	2011 09-12

769		[상식] 달 [3]	Michigander	12	3702	2011 09-12

768		[해외화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 훼손 [4]	Michigander	16	4371	2011 09-12

767		조선왕조실록 수거령에 나오는 우리민족사서 [2]	명림답부	4	4591	2011 09-10

766		갑골문 천부경은 진짜로 가짜임. [5]	한터	15	6254	2011 09-10

765		“갑골문자 ‘천부경(天符經)’발견 [4]	명림답부	4	4846	2011 09-09

764		환단고기가 위서인 이유 2 : 천부경과 백투더 퓨… [4]	한터	12	5280	2011 09-09

763		[소개] Seonna Hong, 한국계 Lowbow(Pop Surreali… [6]	Michigander	14	5729	2011 09-09

762		<후한서> '동이전'을 통해 본 고…	명림답부	14	3898	2011 09-08

761		나는 지금 무지 바쁘지만 시간이 있는 분들이라면… [4]	자바라말야	19	4843	2011 09-08

760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이런 글도.... [2]	자바라말야	16	4403	2011 09-08

759		쫄지 마라 [17]	한터	42	6153	2011 09-08

758		[믿거나 말거나] 이가 많으면 덕과 지혜가 많다? … [1]	명림답부	11	4695	2011 09-07

757		연재소설 -대통령의 그늘 26 <삼송X파일> [4]	적단	20	8241	2011 09-07

756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6]	andzm	8	5743	2011 09-07

755		도스토예프스키를 추억하며. 제3편. 예술지상주의… [4]	winterreise	16	4328	2011 09-06

754		뉴라이트들의 역사왜곡 현재 진행 상황 [6]	한터	10	4527	2011 09-06

75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전자 [13]	곱슬이	27	5904	2011 09-06

752		[소개] David Choe, 한국계 미국인 그래피티 예술… [4]	Michigander	15	5871	2011 09-06

751		중용 - 도올 강의 보완 (실크로드) [3]	지여	13	5600	2011 09-06

750		후회없는 국사란 어디까지인가? [5]	세상은저절로좋아지지…	1	4442	2011 09-06

749		천문학으로 증명된 단군시대 [5]	명림답부	10	4539	2011 09-05

748		[개소리]어떻게 생각하시오? [1]	오타	6	4518	2011 09-05

747		[개소리]비트겐슈타인 [1]	오타	7	4710	2011 09-05

746		계연수의 원본 [환단고기]도 이유립이 지은 책...… [2]	한터	3	4546	2011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