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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사진] 누드 인스털레이션 - by Spence Tunick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10-08 (토) 11:11 조회 : 8319 추천 : 20 비추천 : 0

Michigander 기자 (M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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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튜닉(Spence Tunick,1967)

미국 사진 작가
초대규모누드인스털레이션사진으로 유명
1994년 이래 전세계에서 75 번 이상의 초대규모누드를 조직/촬영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10-08 (토) 11:11 조회 : 8319 추천 : 20 비추천 : 0

[1/11]

데니크레인

2011-10-08 (토)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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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Michigander

2011-10-08 (토) 11:40

데니 / 압도됐구나. 이것이 예술이다.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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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올챙이

2011-10-08 (토) 13:02

갑자기 봄에 생매장 당하던 돼지들이 떠오른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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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Michigander

2011-10-08 (토) 13:25

올챙이 / 몇 장은 확실히 그 느낌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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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솔빈아빠

2011-10-08 (토) 14:56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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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휘린

2011-10-08 (토) 19:58

진짜 사진이야? 그래픽 아니구?

이 사진들을 보니 사람을 사람이게 하는 것, 동물들과 구분 짓는 것은 옷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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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냉이아빠

2011-10-09 (일) 00:21

경이롭다.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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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Michigander

2011-10-09 (일) 13:01

냉이아빠 /
사람들이 자기 돈 내고, 자기 시간 내서, 추위에 떨거나 더위에 땀 흘리며 참여하는 이윤 뭘까?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길조차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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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andzm

2011-10-10 (월) 17:15

페트릭 디쉬퀸트의 작품 중 향수를 영화한 것에
이런 장면이 나오는게 있는데 좀 충격적이었던가 같아

광장에 모여있던 사람들이 오묘한 향기에 도취되어
갑자기 옷을 벗고 단체로 사랑을 나누게 되는 장면이 생각나네

참 인상적인작가의 책과 영화의 추억속으로 빠지게 하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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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냉이아빠

2011-10-11 (화) 00:18

미시간다/ 경이롭다.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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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앤드

2011-10-11 (화) 07:31

미시간더/ 확인할 수 있었다면 오히려 안 찍혔을 것 같다.
난 왜 메조키즘이 느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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