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탐험을 위해 1977년 두 달 간격으로 발사된 보이저(Voyager) 1 호와 2 호가 34 년간의 우주항해 후 태양계의 끝, 외곽 우주의 시작점에 도착했다. 보이저 1 호와 2 호는 각각 지구로부터 170 억 칼로미터, 140 억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데, 보이저 1호가 보낸 전파메세지가 지구에 도착하는덴 14 시간이 걸린다.
현재 보이저 1호는 헬리오스피어가 외곽 우주와 만나는 선단부에 있다.
지난 34년간 보이저가 지구로 보낸 사진을 즐감하시라.
목성과 2 달(Jupiter and two moons)
목성 대반점(Jupiter's Great Red Spot)
목성의 달 칼리스토(Jupiter's moon Callisto)
목성의 달 아이오와 화산들(Jupiter's moon Io with active volcanoes)
토성(Saturn)
토성과 3 달(Saturn, Moons, and Rrings)
토성의 달 엔셀라두스(Saturn's Moon Enceladus. 310 miles in diameter)
토성의 달 디오네(Saturn Moon Dione)
토성의 달 테티스(Saturn Moon Tethys)
토성의 달 타이탄(Saturn Moon Titan)
천왕성(Uranus)
천왕성의 달 미란다(Uranus's moon Miranda)
해왕성(Neptune)
해왕성 대기 구름(High-altitude cloud in Neptune's atmosphere)
해왕성과 달 트라이톤(Neptune and Triton)
해왕성의 달 타이타니아(Titania)
보이저가 발사되고 2 년 뒤 유명한 티브시리즈 스타트랙(Star Trek)이 영화시리즈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그 첫번째 스토리가, "보이저의 귀환과 새로운 형태의 생명체"이다.
드디어 도착했구나. 사진들을 보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