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태양의 북반구에서 솔라플래어(Solar Flare) 라 하는 폭발이 있었다. 이는 태양대기내 마그네틱에너지의 급작스런 방출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에 따라, 지구는 2005년 이 후 가장 센 고에너지입자폭풍(태양풍Solar Wind, Solar Storm)을 맞게 된다.
인공위성과 우주정거장등에 있는 우주인들이 고에너지입자에 영향을 받을 수 있고, 극점부근을 지나는 항공기의 통신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한다.
그리고 북극 부근에서만 관찰되던 오로라(Aurorra, northern Light)가 평시 보다 훨 씬 남쪽에서도 관측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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