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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요동성이 산서성 요지역이라는 주장이 허무맹랑한것이 아님을 증명하는것이다.
유주자사 관구검(모구검)이 벼슬했던 유주는 중국인들이 주장하는 하북성 북경유역이 아니라
산서성 현 태원인근으로 밝혀지는것이다.
일본인들의 전형적인 역사조작 심기수법이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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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찾기-4) ‘관구검기공비’에 얽혀진 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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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구씨가 아니라 무구씨(毋丘氏), 고향은 산서성 문희현(聞喜縣)
최근 신문기사에
산서성 태원에서 '무구씨조상비(毋丘氏造像碑)‘가 발견되었는데,
이를 근거로
고구려를 공격한 위(魏)나라 유주자사(幽州刺史) 이름이 '관구검'이 아니라 '무구검'(毋丘儉)이라는 주장이 소개되었다.
이비는 '무구검' 손자인 '무구오'(毋丘奧)가 할아버지의 명복을 빌고자 만든 비로서,
원래는 '무구검' 출신지인 문희현(聞喜縣)의 구촌(邱村)이란 곳에 있었다고 한다.
산서성 문희현이 무구(毋丘)씨 일가의 본산이라는 말이다.
무구검기공비(毋丘儉紀功碑)의 주인공인
무구검이 바로 이곳 산서성 문희현 인근 출신이라는 말이다.
* 관련 신문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297969&
2. 무구검기공비(毋丘儉紀功碑)
위(魏)나라 장군 무(관)구검의 전공을 기록한 비석이다
244년(동천왕 18) 8월에 관구검이 고구려를 침입,
수도 국내성(國內城)을 점령하고
245년에는 현도태수 왕기 등이 다시 침공하였는데,
이 전쟁에서 승리한 무구검이 세운 기념비석이다.
이 비석의 일부분이
1906년 만주 輯安縣(집안현) 板石領(판석령)에서 발견되었는데
길이 25.7㎝, 나비 26.4㎝ 크기이며,
비문의 서체는 한예서체(漢隸書體)이다.
비면의 좌우와 아래쪽이 떨어져 나가 비문 중에서
正始三年高句驪反 督七牙門討句驪五 復遺寇六年五月族
討寇將軍巍烏丸單于□ 威寇將軍都亭侯□ 行裨將軍領□
이라는 제1행∼6행과 제7행의 비장군(裨將軍)만 알아볼 수 있다.
비의 건립 연도는 245년설과 246년설이 있는데 대체로 245년으로 보고 있다.
또한 비가 아니고 단순한 석각(石刻)이라는 설도 있다.
* 무구검기공비 파편조각
3. 본래 비석에서 파편 조각을 떼어내어 옮겨 놓고 역사를 조작하다.
① 일본놈들이 ‘무구검기공비’를 산서성 유역(혹은 하북성 유역)에서 발견한다.
→ 전체 비석을 보고 아래와 같은 비석그림을 그렸다.
② 비석이 너무커서 옮기기가 어려우니 비석중 일부를 떼어내어 집안유역으로 가져와 몰래 묻었다.
→ 중국 하북성 갈석산의 점제현신사비를 평남 온천으로 가져와 조작한 것과 동일한 수법이다.
* 참고 조선사편수회의 괴수 일본놈 금서룡의 황당한 '점제현신사비‘ 조작사건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33
③ 몰래 파묻었던 비 파편 쪼가리를 우연히 발굴한 것처럼 공개하고 역사를 조작하였다.
→ 중국 산서성, 하북성 중심의 고구려 주요강역을 만주 집안현 인근으로 옮겨버린 것이다.
* 무구검기공비 이동경로 추적
* 집안에는 모구검비 외에 어디선가 옮겨진 ‘호태왕비’가 추가로 서 있다.
일본놈들의 철저한 역사왜곡 전략에 혀가 내둘려진다.
그기에 기생하는 매식자 짐승들은 대체 제정신 들이냐?
이제 진실된 역사를 복원하자...
* 모구검은 산서성 문희현 사람
(완)
구이넷에서
가져온 곳 :
카페 >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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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