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기타] [한글용례 - 질문] Self-improvement - 자기개발(自己開發) / 자기계발(自己啓發)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2-02-02 (목) 22:27 조회 : 5920 추천 : 9 비추천 : 0

Michigander 기자 (Mi기자)

기자생활 : 5,131일째

뽕수치 : 566,876뽕 / 레벨 : 56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생활방 아래 글에서,

3115 Commit yourself [8] Michigander

영어단어 'Self-improvement'를 번역할 때, 어느 것을 써야 할 지 판단이 안서네.

자기개발(自己開發) / 자기계발(自己啓發)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2-02-02 (목) 22:27 조회 : 5920 추천 : 9 비추천 : 0

[1/9]

수수꽃

2012-02-02 (목) 22:57

개발/재능이나 능력 등을 살리어 더 나아지도록 함,
새로운 것을 연구하여 만들어 냄,
계발/재능이나 정신 따위를 깨우쳐 열어 줌

이것으로 볼 때
'Self-improvement'는
자기계발로 풀이하는게 맞는 것 같다.

추천 3 반대 0

[5/9]

통곡의벽

2012-02-03 (금) 07:28

계발에 한 표
개발은 새로운 무엇을 만드는 것(개인의 능력은 수단으로 사용될 뿐)

추천 3 반대 0

[6/9]

피안

2012-02-03 (금) 07:51

국립국어원에서 발췌

계발(啓發)/슬기나 재능사상따위를 일깨워 줌.

보기
#상상력 계발
#외국어 능력의 계발

개발(開發)/지식이나 재능따위를 발달하게 함.

보기
#자신의 능력 개발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생각을 내어놓음.

'일깨워 줌' 과 '발달하게 함'의 차이..

둘다 써도 될 것 같은데
국어쌤은 아니니까..나도 잘몰러^^

추천 3 반대 0

[7/9]

통곡의벽

2012-02-03 (금) 09:04

통곡5/ 에 대한 수정.

'자기 개발' 과 '자기 계발' 을 모두 쓸 수 있지만
'개발' 과 '계발' 의 뜻을 고려하면,

- '자기 개발' 은

① 자기에 대한 새로운 그 무엇을 만들어냄.
② 자신의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 '자기 계발' 은

①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줌.

정도의 뜻을 나타낸다고 하네.

so...

"개량/향상/개선" 이란 뜻을 가진 improvement 라는 단어에
촛점을 맞춘다면 "자기 개발" 이 좋을 듯.

※ 사족...

울 조직에서도 '자기 개발'을 한 동안 사용했다가, 더 이상 '개발'
할 여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서 현실화 시키자는 차원에서
'자기 계발'을 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했었음. 공식적으로...

추천 3 반대 0

[8/9]

Michigander

2012-02-03 (금) 09:54

모두 감사!

추천 3 반대 0

[9/9]

통곡의벽

2012-02-07 (화) 10:46

-덤-

* 능력/산업/제품 개발
* 상상력/소질 계발

추천 3 반대 0

		총 게시물 3,14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문예, 과학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47157	2013 09-17

		노무현 대통령님의 글쓰기 지침 [22]	팔할이바람	30	102265	2014 01-15

1095		[한글용례-031] 뒤쳐지다, 뒤처지다 [15]	통곡의벽	17	7754	2012 02-28

1094		. [5]	둠바	16	4846	2012 02-28

1093		아즈텍인들의 탄생 육아 장례문화 [2]	명림답부	9	4257	2012 02-28

1092		[한글용례-030] 스키야키, 일본전골 [17]	통곡의벽	17	6447	2012 02-27

1091		아스텍에 나타난 우리민족의 언어와 풍습. [6]	명림답부	14	5083	2012 02-25

1090		[한글용례-029] 반드시, 반듯이 [20]	통곡의벽	16	7128	2012 02-24

1089		[한글용례-028] 알겠다, 알았다 [39]	통곡의벽	17	6380	2012 02-23

1088		달속 흰토끼의 유래는 고구려로 부터 [4]	명림답부	7	5100	2012 02-22

1087		봉추님 경성에서 나남(숟가락아닌 밥주걱) [6]	다시라기	10	4878	2012 02-22

1086		뭉크 '절규' 900억에 경매물건으로 [2]	밥솥	15	6142	2012 02-22

1085		[한글용례-027] 어떻게, 어떡해 [12]	통곡의벽	12	7016	2012 02-22

1084		이덕일 VS 오항녕 '10만양병설' 논쟁 [4]	밥솥	10	6469	2012 02-21

1083		[한글용례-026] 수고/고생, 노고/애 [11]	통곡의벽	13	7194	2012 02-21

1082		[한글용례-025] 뽀록, 비까번쩍 [7]	통곡의벽	12	6996	2012 02-20

1081		[한글용례-024] 거래처, 거래선 [10]	통곡의벽	18	6397	2012 02-17

1080		터키와 한국고대사의 비밀. 고구려 막리지＜高文… [3]	명림답부	12	6557	2012 02-16

1079		네델란드 마술적 사실주의 그림전 2 [6]	뭉크	10	4618	2012 02-16

1078		네델란드 마술적 사실주의 그림전 [4]	뭉크	9	6614	2012 02-16

1077		[한글용례-023] 일체, 일절 [19]	통곡의벽	16	6871	2012 02-16

1076		[한글용례-022] 갯벌과 개펄 [20]	통곡의벽	17	6115	2012 02-15

1075		[한글용례-021] 웬, 왠 [16]	통곡의벽	21	8940	2012 02-14

1074		[한글용례-020] 추키다, 치키다 [15]	통곡의벽	11	6772	2012 02-13

1073		간단 태양계! [5]	대오각성	24	6783	2012 02-11

1072		관구검의 고구려 침략과 각석기공비의 진실 [4]	명림답부	11	4475	2012 02-10

1071		[한글용례-019] 호리다, 홀리다 [16]	통곡의벽	17	6817	2012 02-10

1070		관구검기공비에 대한 진실 [3]	명림답부	11	5141	2012 02-09

1069		[한글용례-018] 안되, 안돼 [29]	통곡의벽	24	9416	2012 02-09

1068		[한글용례-017] 안, 않 [16]	통곡의벽	17	6131	2012 02-08

1067		지구 (4) [2]	Michigander	14	5432	2012 02-08

1066		수면내시경할 때 쓰는 약 [18]	난나	41	8436	2012 02-07

1065		[한글용례-016] 않은, 않는 [19]	통곡의벽	16	7997	2012 02-07

1064		웃기는 광개토태왕.. [4]	명림답부	14	4600	2012 02-06

1063		[한글용례-015] 부문, 부분 [13]	통곡의벽	13	6186	2012 02-06

1062		한국,호주 현대미술 [2]	뭉크	10	4567	2012 02-05

1061		[ 의학이야기 ] 타이레놀(Tylenol) [6]	팔할이바람	13	8202	2012 02-05

1060		[한글용례-014] 사용하다, 이용하다 [12]	통곡의벽	19	6241	2012 02-03

1059		연금술은 과학인가? [4]	밥솥	15	5029	2012 02-02

1058		[한글용례 - 질문] Self-improvement - 자기개발(… [9]	Michigander	9	5921	2012 02-02

1057		[숟가락] 8체질의 특징 [1]	앤드	14	7205	2012 02-02

1056		[숟가락] 8체질론 [2]	앤드	14	4984	2012 02-02

1055		8 체질론, 부록 [6]	난나	23	7000	2012 02-02

1054		[한글용례-013] 우리, 저희 [10]	통곡의벽	13	6276	2012 02-02

1053		무심코 흘려버리는 사실.- 唐將高侃 (고간)은 누… [4]	명림답부	7	5340	2012 02-01

1052		한의학은 과학아니다 [12]	밥솥	18	4795	2012 02-01

1051		지구 (3) [2]	Michigander	13	5979	2012 02-01

1050		[한글용례-012] ~의 , ~에 [15]	통곡의벽	15	6264	2012 02-01

1049		경성에서 나남까지는 십리길이다. [6]	박봉추	13	5945	2012 02-01

1048		난나님의 글에 묻어가며	고랑	15	2995	2012 01-31

1047		8 체질론, 마무리 [8]	난나	28	6437	2012 01-31

1046		8 체질론, 2 [10]	난나	21	7135	2012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