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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토군등 한4군은 한반도나 하북북부에도 위치하지 않았다.
한무제 유철에 의해서 위만조선지가 멸하고 그 땅위에 한사군을 세운지 120년만에 고구려 유리왕이 조선멸지위에 세운 현토를 공격하여 빼았는다.번조선지는 부여와 태생적 한계로 갈라져나온 고구려가 다물로 빼앗긴 고토회복을 기치로 내세운 첫 전쟁이었다.
운영자가 밝히는 위만조선지는 하남산서지역 따라서 이곳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존재했던 고구려는 현토군 고구려현을 공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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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권13 유리명왕(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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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十三年 春正月
立王子無恤爲太子 委以軍國之事 秋八月 王命烏伊·摩離
領兵二萬 西伐梁貊 滅其國 進兵襲取漢高句麗縣 縣屬玄菟郡
33년(서기14)
봄 정월에 왕자 무휼을 태자로 삼아 군무와 국정을 맡겼다. 가을
8월에 왕은 오이(烏伊)와 마리(摩離)에게 명하여 군사 2만을 거느리고
서쪽으로 양맥(梁貊)을 쳐서 그 나라를 멸망시키고, 진군시켜[進兵]
한(漢)나라의 현도군(玄菟郡)속 고구려현(高句麗縣)을 공격해서 차지하였다.
현토군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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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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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菟郡, 현도군):
玄菟郡，武帝元封四年開。高句驪，莽曰下句驪。屬幽州。戶四萬五千六。口二十二萬一千八百四十五。縣三：高句驪，遼山，遼水所出，西南至遼隊入大遼水。又有南蘇水，西北經塞外。上殷台，莽曰下殷。西蓋馬。馬訾水西北入鹽難水，西南至西安平入海，過郡二，行二千一百里。莽曰玄菟亭。
또한 이르길
한서지리지
「又玄菟高句麗縣有遼山 小遼水所出縣 故高句麗 胡之國也. 漢武帝元封二年 平右渠 置玄菟郡于此 王莽之下句麗 水出遼山 西南流逕遼陽縣與大梁水會 水出北塞外 西南流至遼陽入小遼水 故《地理志》曰：大梁水西南至遼陽入遼 《郡國志》曰：縣 故屬遼東 後入玄菟 其水西南流 故謂之為梁水也 小遼水又西南逕襄平縣為淡淵 晉永嘉三年涸 小遼水又逕遼隊縣入大遼水 司馬宣王之平遼東也 斬公孫淵于斯水之上者也 西南至遼隊縣 入于大遼水也 .
현도군 고구려현에는 소요수(小遼水)가 흐른다.
소요수(小遼水)는 요산(遼山)에서 나와 서남으로 흘러 요양현(遼陽縣)에 이르러 대량수(大粱水)와 만난다.대량수(大粱水)는 북쪽 새(塞)바깥에서 나와 서남으로 흘러 요양(遼陽)에 이르러 소요수(小遼水)로 들어간다.《地理志》말하길 대량수는 서남으로 흘러 요양에 이르러 요로 들어간다. 《郡國志》말하길 현토군은 요동에 속했는데 나중에 현토로 들어가서 기수는 서남류하여 양수라한다.소요수(小遼水)역시 서남으로 흘러 양평현(襄平縣)을 지나 맑은 연못이 되었고, 진(晋) 영가(永嘉) 3년에 물이 말랐다. 소요수는 요대현을 지나 대요수로 들어가고 이곳이 사마선왕이 평정한 요동이다.공손연을 그 물가위에서 목을 베었다.서남 요대현에 이르러 대요수로 들어간다.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 묘지명엔 나라 팔아먹은 공으로 당태종에게 고구려땅 남,분,유,기를 봉지로 받았다.
현토군은 바로 위 지도에서 위만조선 멸지인 하남북 산서남동에 세운 한군현이었다.
운영자 심제 글.
가져온 곳 :
카페 >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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