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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평하다' 와 '평평하다'
[표현]
○ '편평-하다(扁平--)' 「형용사」
넓고 평평하다
- 산 정상에 올라 보니 편평한 들판이 나왔다
○ '평평-하다(
平平--)' 「형용사」
1. 바닥이 고르고 판판하다
- 땅을 평평하게 다지다 - 바위가 평평하다 - 바닥은 누가 다듬어 놓기라도 하듯 평평했다
2. 예사롭고 평범하다
- 얼굴은 그저 평평하게 안 생겼더냐? 뭐 예쁘다고 할 것까지는....
○ '편평하다' 와 '평평하다' 모두 '바닥이 높은 데와 낮은 데가 없이 고르게 퍼져 있다' 라는 의미를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편평하다' 가 '평평하다' 에 비해 '너르다' 라는 의미가 추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음
@@ 덤 @@
[맞춤법]
'보통과 다른 갖가지의' 란 뜻의 관형사
- 벼라별, 별에별 (X) - 별의별, 별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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