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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in 제주’
이 아이디어는 내가 2007년도에 ppt 20장 정도 작성해서
제주도청에 제안 했던 내용인데!!!
이제 시작 하는구나??
어떡하면 제주가 발전 할 수 있을까 하며 몇 날 몇 칠을 운기조식하며
고민과 번뇌를 하다 문득 생각나는 깨우침이 있어 제주 관광상품 개발팀에
ppt 파일 20장 분량으로 그래피티의 예술성에 대하여 블라블라 해 봤는데
제주 삼신 할매가 도와 주지 않았다.
제목 : 제주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제안
2007. 8, 28 이장
1. 관광상품 : 그래피티 [graffiti art]
2. 어떻게 : 일 년 또는 2년에 한 번씩 세계 그래피티 경연 대회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여 개최
3. 개최방법
1) 제주도 시내 또는 적당한 위치에서 도보로 걸어 다니면서 관광 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여
2) 그래피티를 그릴 수 있는 벽면을 100개 ~ 200개 정도 마련 한다
(장기적으로 보관 관리 가능하도록 되면 더욱 좋겠다)
3) 세계 자연유산 홍보와 함께 주제를 "세계평화" 로 정하고
4) 세계그래피티 경연 대회를 개최 하는 거다
(아마 이런 경연대회는 세계 최초 아닐까? 있으면 참고로 하면 되고)
5) 그림을 심사하여 입상작은 영구 보존하고 나머지 그림들은 다음 대회가
열릴 때까지 길거리 전시를 하면 된다.
(입장료등을 받으면 개최시 발생되는 비용을 대체 가능함)
6) 다음 대회에는 입상작을 제외한 다른 모든 작품을 깨끗이 제거하고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한다~~~
7) 이렇게 하면 입상작은 계속 보존되고 세계적으로 가치 있는 그래피티는
제주도에 영원히 남게 된다. 몇 번만 개최하면 영구 본존 명작들은
자연히 제주도 유산으로 남게 되며 관광상품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가지게
된다.
8) 이렇게 하면 제주도가 세계 그래피티 관련 세계 최고의 성지가 될 수
있고 그래피티 대회가 열리는 기간에는 세게 각지의 언론 및 참가자
참가자 가족등이 제주를 방문하게 되어 관광 수입을 올리게 된다.
4. 입상작은 최대 10개 정도로 한정하고 입상 상금은 두둑히 주면 된다.
그 대신 참여하는 사람은 전부 자비로 참여 하도록 한다.
5. 동유럽을 여행하면서 아이디어를 생각 했다...
제안서는 너무 파일용량이 커서 요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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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의 반항아들의 반란! 장난스런 낙서들고 제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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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노리 ‘그래피티 in 제주展’
한국 그래피티 1세대 작가 등 8명의 작가 참여 |
‘반달’, ‘코마’, ‘후디니’, ‘찰스장’, ‘제이플로우’, ‘레고’, ‘식스코인’, ‘홍삼’.
영화의 제목도, 그렇다고 어느 기업의 상품명은 더더욱 아니다. 끼와 열정으로 무장한 젊은 미술인들의 개성넘치는 이름이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서울을 주무대로 벽이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영미권의 거리미술인 그래피티(graffiti) 작가들이다.
이름에서부터 흥미를 유발시키는 이들이 기발한 상상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제주에 그래피티라는 새로운 문화영역 확장에 나섰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갤러리노리(관장 김은중)가 오는 2일부터 24일까지 마련한 ‘그래피티 in 제주’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제주에 그래피티 장르를 소개하기 위해 갤러리노리가 갤러리 한쪽 벅을 이들의 캔버스로 기꺼이 내주었다.
특히 이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작업실에서 가져온 작품 이외에도 천혜의 아름다운 제주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메인작품을 완성시켜 제주 관람객들에게 선뵐 예정이다.
일 3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8명의 작가들이 준비한 크고 작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페인팅과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1만원 옥션’, 다양한 방식의 추첨을 통한 소품 경품, 작곡가이면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성운씨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갤러리노리 77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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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