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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조상이 물려준 나라땅도 어딘지 모르는 문열이 같은 짓은 그만 하자고 말하고 싶다 !
2008년에 발행될 10만원권에 새로 도안될 <대동여지도>의 판본은 철종때 없어졌다 1932년에 불쑥 나타났다.
그리고 경성제국대 도서관 이후 규장각이라는 직인이 찍혔다.
가관인 것은 지도상 압록강 과 두만강 水系가 일제가 장난질 한 1910년 이후것과 같다는 것이다.
더 가관인 것은 일본학자들이 장난질한 대동여지도가 원본과 다른것 인지도 대부분은 모른다는 것이다.
대동여지도의 發文은 조작하지 못햇는지 조선인들이 모를거라 생각했는지 다행이 바꾸질 않은 모양이다.
299자 발문에는 조선국토의 一周가 서술되어 있는으며 그 둘레가 1만리라 되어 있는것인데도 <대륙조선사>를
연구하시는 모 재야사학자는 한반도에서 1만리의 영토라 견강부회 하고 있다. 적어도 본인이 계산한 둘레는
그분과 해석이 다른 그렇다는 것이다. 고려사에 나온 고려의 영토와 조선의 영토는 서술이 엄연히 다르다.
(그림2 참조)
조선왕조 영토가 16세기에 1차 격변기를 거쳤고 17세기에 한차례 줄어 들었으며 18세기말에서 19세기말에
거의 회복불능의 상태로 쪼그라들었다고 여러가지 古書,고지도를 참고한 결과 생각된다.
문제는 일반인들이 이사실을 전혀 알고있지 못하고 어렴풋이 알면서 정치적프로파겐더에 의한 <동북공정>을
막아내자고 만주고 어디고 답사여행을 떠난다. 그 충정은 십분 이해하지만 역사적 배경을 모르고 지리적
해석 기반이 안된 상태에서는<장님 코끼리 엉덩이 만지기>요 속된말로 돈 쓸데 없어서 장궤이들 배불려
주는 일이나 하고 다니는 꼴이다.
많은 역사 싸이트입네 하고 열어 놓은곳을 두루 살펴보면 10중에 9은 민족사학의 주장대로 남의 것 베낀정도
아니면 심도는 있지만 지리적 비정이 잘못되어 엉뚱한데서 헤메고 있는것.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식민사학의
이론을 정설인냥 충실히 사냥개 역할을 하고 있는 사이트 등 그야 말로 날치기 역사 춘추전국시대로 보인다.
그만큼 배도 불러지고 배부르게 되면 조상 찾으러 다니는 것이 인지상정 이지만 <남의 조상 무덤에다 기제사
지내는 꼴>은 이제 관두어야 하지 않나 싶다.
하나를 알아도 똑바로 아는 집중력과 책하나라도 제대로 보고 역사를 사랑하는 지혜가 아쉽다.
관치체제의 역사오류를 치유하지 않고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것은 마치 제일 가치있다는 一國의 화폐에 일본인
들이 조작한 <대동여지도>가 버젓이 그려짐과 무엇이 다를것인가?
화장할때 눈썹이 잘못 그려지면 美人도 薄色이 되듯이 ...조그만것 부터 확실하게 고쳐 나가자. 원문보기
통진 [通津]
경기도 김포시에 있던 조선 시대의 도호부, ‘댓진’의 방언
경흥 [ 慶興]
함경북도 북동쪽에 있는 군, 우리나라의 최북단에 위치 아오지탄광으로유명한곳
경흥도호부 [ 慶興都護府]
조선 시대, 1443년에 함경도 경흥에 둔 지방 행정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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