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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글용례-186] 엉너리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0-22 (월) 08:26 조회 : 4608 추천 : 5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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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너리

  [우리말] [명사]

    뜻 :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어벌쩡하게 서두르는 짓.
    예 : 길동이는 마음에 없는 웃음을 실실 날리며 엉너리를 떨었다.




  @@   덤  @@

     [띄어쓰기]
 
      - 해질 녘  (X)
      - 해 질 녘  (O)

        '해(가) 지다'는 한 단어가 아니므로 '해 질 녘'으로 띄어 쓴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0-22 (월) 08:26 조회 : 4608 추천 : 5 비추천 : 0

 
 
[1/13]   어텐션2 2012-10-22 (월) 12:35
엉너리도 재미있꼬..
어벌쩡은 더 웃기고..
첨 들어..

뱀발..
비가 억수로 온다
통곡은 비오믄 생각나는 게 있음?
우산.비옷.장화.이런 거 말공
 
 
[2/13]   통곡의벽 2012-10-22 (월) 13:06
어텐션2/

막걸리, 파전, 고스톱.....뭐 이런 거 밖에 생각이 안 나네.
 
 
[3/13]   어텐션2 2012-10-22 (월) 13:15
으째..
사는 게 막걸리 맹키로 탁하댜
비오믄
커피.음악.요건 기본으로 나와야징
으이그~~~~~~~~~
 
 
[4/13]   통곡의벽 2012-10-22 (월) 13:21
어텐션2/

나도 한 때는 그리 살았었다우.
나는 그리 살려 하나, 세상이 나를 그리 못하게 하니...흠흠.
 
 
[5/13]   어텐션2 2012-10-22 (월) 13:23
통곡의벽/

내가 폰이라
링크를 못 걸어서 그런다..
통곡에게
노래 한 곡 들려주고 싶은 게 있어
오늘 출근함서 계속 듣고 왔는데
오늘같이 비오는 날
진짜 좋음
내가 무지 좋아하는 애들이공..
여기 댓글에 링크 걸어서 들어
내가 직접 못해죠서..먄

서쪽하늘
울랄라세션..꼭 들어
 
 
[6/13]   통곡의벽 2012-10-22 (월) 13:36
오~호!
이 꾸무리한 날에 가수 이름으로 나를 웃기는구나.
알았어. 알았어.
내 꼭 들어주지.
 
 
[7/13]   어텐션2 2012-10-22 (월) 14:18
ㅋㅋㅋ
이거봐라
이름보고 무시하는 분위기
듣도 않고..

 
 
[8/13]   통곡의벽 2012-10-22 (월) 15:12
어텐션2/

듣는 건 듣는 거고, 가수 이름이 웃기는 건 웃기는 거지~~
그게 무시하는 거 하고 뭔 상관이라고~~~!  췠!
 
 
[9/13]   미나리 2012-10-22 (월) 15:14
아는 노랜데 누가 부른진 몰랐네
 
 
[10/13]   어텐션2 2012-10-22 (월) 15:31
통곡의벽/

왜..
화내냐?
듣지도 않고..
이름이 우껴..ㅋㅋ
원곡은 이승철 노래고
슈스K에서 울트라세션이 불렀는데
솔직히 이승철보담 좋아서 들으라고 한거야


 
 
[11/13]   통곡의벽 2012-10-22 (월) 15:58
어텐션2/

....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여기서부터 귀에 아주 익숙한 멜로디...
듣고 보니 많이 듣던 거네.

좋구나.
비 오는 날 청승 떨기에 아주 좋음. ㅋㅋㅋ
 
 
[12/13]   통곡의벽 2012-10-22 (월) 16:00
이 노래는 이승철이 부를 때는 지났지.
울랄라~~!
 
 
[13/13]   고지야 2012-10-26 (금) 03:47
엉너리....... 떨다. 너스레 떨다...... 비슷한 표현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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