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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영화, 비디오게임의 주요 등장 아이템인 로봇 아머 또는 수트(Robotic Armor / Suit), 기술 발전에 힘입어 가상현실에서 실제 세상으로 나왔다.
1. 뉴질랜드 렉스 바이오닉스(Rex Bionics in New Zealand)가 개발한 외골격(外骨格, exoskeleton) 렉스(Rex), 목발없이 조이스틱(joystick)으로 하반신마비장애인이 걸을 수 있게 한다.
2. 왼쪽부터 미국 반더빌트 대학에서 개발한 엑소 바이오닉스 외골격(Ekso Bionics exoskeleton), 이스라엘 아르고 메디칼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리워크(ReWalk by Argo Medical Technologies), 뉴질랜드 렉스 바이오닉스(Rex Bionics in New Zealand)가 개발한 렉스(Rex)
3. 브라이언 쉐퍼(Brian Shaffer)가 반더빌트 엑소 바이오닉스 외골격을 시험하고 있다.
4. 반더빌트 엑소 바이오닉스 외골격은 세 부분으로 분해되고, 가벼우며, 작은 휠체어에도 사용할 수 있다.
5. 2011년 런던의 한 재활센터에서 아만다 박스텔(Amanda Boxtel)이 반더빌트 엑소 바이오닉스 외골격으로 걷기를 연습하고 있다.
6. 지난 5월 런던마라톤에서 클레어 로마스(Claire Lomas)는 아르고 메디칼 테크놀로지 리워크를 착용하고 하루 평균 2마일을 걸어, 이제 결승선에 도착하고 있다.
7. 로버트 우(Robert Woo)와 테레사 해니건(Theresa Hannigan)이 아르고 메디칼 테크놀로지 리워크를 착용하고, 1마일 걷기를 하고 있다. 유럽에선 판매됐고, 미국에선 식약청 승인 대기 중이다.
8. 스티브 홀버트(Steve Holbert)는 휴스턴대학의 연구자들이 개발한 신경접합모자(neural interface cap)를 사용해 생각만으로 작동하는 리워크를 시험중이다.
9. 쉘리 리아(Shelley Rea)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재활과 우주인 훈련을 위해 개발한 엑스1 로봇 외골격(X1 Robotic Exoskeleton)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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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