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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글용례-200] 부꾸미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1-09 (금) 09:10 조회 : 3670 추천 : 6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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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꾸미

  [우리말] [명사]

    뜻 : 찹쌀가루, 밀가루, 수수 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둥글고 넓게 하여 
          번철이나 프라이팬 따위에 지진 떡. 팥소를 넣고 반으로 접어서 
          붙이기도 한다.
          ※ 번철 : 솥뚜껑처럼 생긴 무쇠 그릇.
      
    예 : 길동이네는 쉬는 날, 가끔 부꾸미로 식사를 대신하기도 한다.

        


  @@   덤  @@

     [표현]
 
      - 각양각색의 주제   (X)
      - 다양한 주제  (O)

       '각양각색'은 '각기 다른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을 의미하는 말로,
       '주제'와 어울려 쓰이기 어렵다. 다만, '다양한/각양각색의 사람들'의
       경우는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겠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1-09 (금) 09:10 조회 : 3670 추천 : 6 비추천 : 0

 
 
[1/18]   통곡의벽 2012-11-09 (금) 09:13
200회 기념으로 부꾸미를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먹기를...

아!
물은 셀프!!!
 
 
[2/18]   아스라이 2012-11-09 (금) 10:07
다음 300회 기념으론...나도 묵을 수 있는 걸로 좀~...
 
 
[3/18]   통곡의벽 2012-11-09 (금) 10:17
아스라이/

아니...(얼추)식신 아스라이 님께서 어찌 저리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못 먹는다는게요?
 
 
[4/18]   아스라이 2012-11-09 (금) 10:26
내가 몬 묵는 기 많아서..
그래도 요 몇 년간 많이 나아졌다..크할할~
여튼!
부꾸미, 쟤..무섭게 생겼잖아..--;;
 
 
[5/18]   통곡의벽 2012-11-09 (금) 10:34
아스라이/

괜찮아..괜찮아..
설마 부꾸미가 아스라이를 잡아먹기야 하겠어?

내 집사람도 결혼 전에 못 먹는 게 많았어.
대표적으로다가 '회!!!'
근데 요새는 없어서 못 먹을 정도. ㅋㅋㅋ

그 딴딴한 밤도 깎아 먹을 줄 아는 아스라이가 저렇게 만만한 부꾸미를
못 먹는다는 건....

납득이 안 돼...납득이!!!
 
 
[6/18]   아스라이 2012-11-09 (금) 10:39
나도 아나고회만 먹다가 20대 후반 가서 회를 알았다는 거 아냐.....ㅋㅋ
여튼 물컹 물컹 한 거뜰은...무서워...-_-;
젓가락이 안 가..ㅋ

그냥 납득이를 삶아 무거!!!
 
 
[7/18]   미나리 2012-11-09 (금) 11:06
 
 
[8/18]   통곡의벽 2012-11-09 (금) 11:37
미나리/

아주 시리즈물을 만들 작정인가 보구만. ㅋㅋㅋ
재밌어 재밌어.
계속 만들 수 있기를 앙망함미.
 
 
[9/18]   미나리 2012-11-09 (금) 16:03
세상에 살다 살다 부꾸미가 무섭다니,, 허허

통샘/
아수가 좀 4차원이라서 글치 심성은 고와
보통 사람들 같으면 벌써 종영이야
 
 
[10/18]   아스라이 2012-11-09 (금) 17:07
미나리!!!
심성 곱다는 말 니한테 진짜 첨 듣는다.
종영 할 때가 왔다!
 
 
[11/18]   통곡의벽 2012-11-09 (금) 17:42
아스라이/

7댓글에 그림 한 번 봐.
공중 부양한 아수라이 밑에 깔린 그림자 보이지?
저런 거까지 챙겨서 그리는 사람 없을 걸.

미라니 잘 꼬셔서 계속 그리게 하는 건 어때?
 
 
[12/18]   미나리 2012-11-09 (금) 17:45
아수~~
 
 
[13/18]   통곡의벽 2012-11-09 (금) 17:50
아수~~ ... .. ....2
 
 
[14/18]   아스라이 2012-11-09 (금) 17:52
둘 다 시끄럿!!!
 
 
[15/18]   고지야 2012-11-10 (토) 03:03
부꾸미가 급땡긴다.......
엄니~!!!
 
 
[16/18]   수수꽃 2012-11-11 (일) 23:44
우리는 찰부께미라 부르는데...
지난 추석에도 많이 굽고 왔다.
 
 
[17/18]   칼키 2012-11-13 (화) 21:34
수수부꾸미 증말 맛있는데...츄룹
200회라니 멋지군화 통고가~
계속 잘 부탁합네다!

 
 
[18/18]   통곡의벽 2012-11-14 (수) 00:48
칼키/

뭘 이런 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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