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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만엽집3] 요람을 엮어야
글쓴이 :  돌dol                   날짜 : 2012-12-02 (일) 06:54 조회 : 3772 추천 : 9 비추천 : 0
돌dol 기자 (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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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돌dol                   날짜 : 2012-12-02 (일) 06:54 조회 : 3772 추천 : 9 비추천 : 0

 
 
[1/5]   데니크레인 2012-12-02 (일) 14:23
..내 살아가는 그 삶이 내 본받기울 이름값이요
내 나아갈 위치는 내 하는 바 만큼이고
너희가 하는 바에 따라 그 이름이 불리우나니..

아름답다..
 
 
[2/5]   돌dol 2012-12-02 (일) 22:44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추상적이라 생각 들더라.
원명을 그림에 있어 '畏美柔備 尒'라고 한 구절이 있더라.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경외로이 아름답고 부드러움을 갖춘 그녀?
시리도록 예쁘고 온유한 그녀?
소름이 돋을만치 아름답고 순수한 그녀?
 
 
[3/5]   구장로 2012-12-03 (월) 03:37
..내 살아가는 그 삶이 내 본받기울 이름값이요
내 나아갈 위치는 내 하는 바 만큼이고
너희가 하는 바에 따라 그 이름이 불리우나니..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2&wr_id=23639#c_23646

아름답다 2
 
 
[4/5]   박봉추 2012-12-07 (금) 23:45
돌기자/
묻고 싶은 게 많아서리...처녀를 삶는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내일은 국수를 삶아 먹어야겠다. 같은 뜻인데 숨은 뜻은?
 
 
[5/5]   돌dol 2012-12-11 (화) 01:12
봉추/ 농촌에서는 늘 짚을 두들긴다 / 짚을 두들겨 잘 다듬어 놓아야 시간이 날 때 새끼를 꼴 수 있다.
강변 마을에서는 늘 목욕물을 데워야 먹고 살 수 있다 / (마침 처녀들이 목욕하러 왔으므로) 이렇게 처녀를 탕에 넣고 삶아야 먹고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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