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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글용례-214] 느껍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1-30 (금) 09:00 조회 : 4967 추천 : 8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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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껍다

[우리말] [형용사]

뜻 : 어떤 느낌이 마음에 북받쳐서 벅차다.

예 : 길동이는 여자친구의 마음 씀씀이가 느꺼워 가슴이 뭉클해졌다.

@@ 덤 @@

[표현]

- 빨강 점퍼 (X)

- 빨간 점퍼 (O)

'빨간'은 '빨갗다'의 활용형으로 뒤의 명사를 꾸미는 역할을 하고,

'빨강'은 빨간 빛깔이나 물감을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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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벽 날짜 : 2012-11-30 (금) 09:00 조회 : 4967 추천 : 8 비추천 : 0

[1/8]

어텐션2

2012-11-30 (금) 20:20

느꺼워 참 좋은 말인데..
쓰기엔 참 거시기하다

통곡 몰랐지?
길동이 여친이 나야..헤헤

추천 1 반대 0

[4/8]

미나리

2012-12-01 (토) 02:03

워메 둘이 썰렁한거~~

추천 1 반대 0

[6/8]

통곡의벽

2012-12-01 (토) 07:14

미나리/

정확하게 봤다. 엄청 썰렁하다.
학문과 유머를 동시에 추구하기란, 미나리가 본격 만평에 도전하는 거 만큼 어렵구나.
허허허...

추천 1 반대 0

[8/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4 (화) 21:49

느꺼워 참 좋은 말인데..
쓰기엔 참 거시기하다 2

텐써니가 내맘을 참 잘 표현했어..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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