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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글용례-232] 습습하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2-28 (금) 09:06 조회 : 5309 추천 : 4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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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습하다

[우리말] [형용사]

뜻 : 1. 마음이나 하는 짓이 활발하고 너그럽다.

2. 바람이 산들산들하다.

예 : 1. 길동이는 습습하고 상냥한 여자 친구를 만나고 싶어한다.

2. 습습한 봄바람에 기분이 좋다.

@@ 덤 @@

[띄어쓰기]

- 새벽 녘 / 아침녘 / 황혼녘 (X)

- 새벽녘 / 아침 녘 / 황혼 녘 (O)

'새벽녘'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쓰지만, '아침 녘', '황혼 녘'은

명사와 의존 명사의 나열이므로 띄어 쓴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2-28 (금) 09:06 조회 : 5309 추천 : 4 비추천 : 0

[1/7]

아스라이

2012-12-28 (금) 09:10

습습하다는...
내는 스물+축축거리는 느낌인뒈...
뜻은 반대눼....

추천 1 반대 0

[2/7]

통곡의벽

2012-12-28 (금) 09:26

아스라이/

받아들여 받아들여

추천 1 반대 0

[3/7]

바리

2012-12-28 (금) 09:40

매일매일 습습한 나날들을 보내고 싶은데..
현실은 별로 습습하지 않네..-.-

추천 1 반대 0

[4/7]

나무늘보

2012-12-28 (금) 19:24

나도 제법 살았는뎅 여기 나오는 우리말은 거의 처음 듣는 것들이다.
습습하다 => 보통 널리 쓰이는 '엽렵하다', '선선하다'와 비슷한 말인 듯.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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