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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띄어쓰기 - 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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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벽 날짜 : 2013-01-25 (금) 08:35 조회 : 5039 추천 : 3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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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물을 천천히 퍼 담다.

922. 보리를 퍼 오다.

923. 쌀을 자루에 퍼담다.

924. 웅덩이의 물을 양수기로 퍼올리다.

925. 고단해서 바닥에 퍼져 있다.

926. 강아지가 똥을 한 무더기 퍼질러 싸 놓다.

927. 길 한가운데 퍼질러앉다.

928. 갑자기 펄썩 주저앉다.

929. 몸이 가벼운 선수가 경기에서 펄펄 날다.

930. 펑 하는 소리에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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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벽 날짜 : 2013-01-25 (금) 08:35 조회 : 5039 추천 : 3 비추천 : 0

[1/4]

바람

2013-01-25 (금) 10:09

921. 물을 천천히 퍼 담다.
924. 웅덩이의 물을 양수기로 퍼올리다.

추천 1 반대 0

[2/4]

언제나마음만은

2013-01-25 (금) 11:22

펑~~~하는 소리에 놀라다..

추천 1 반대 0

[3/4]

아스라이

2013-01-31 (목) 05:15

ㅋㅋ
이제야 퍼담다와 퍼 담다의 차이를 알듯 말듯...
정확히 알려면 시간이 더 많이 걸리겠지...

추천 1 반대 0

[4/4]

통곡의벽

2013-01-31 (목) 06:16

아스라이/

ㅋㅋㅋㅋㅋ
퍼 담다 = 퍼(서) 담다

'퍼담다'는 '담다'에 촛점을 둔 표현,
'퍼 담다'는 '퍼다'와 '담다' 두 동작 모두에 촛점을 둔 표현 정도라고 생각됨.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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