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운석(meteor)이 러시아 울랄 산맥 상공을 날카로은 폭팔음을 동반하며 지나갔고, 이 소리에 깨진 유리창등에 400 여명이 다쳤는데, 이 중 3명은 상태가 위중하다고 한다.
한편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은 동 운석이, 오늘 지구 상공 17,000 마일을 지나갈 예정인 '소행성 (Asteroid #2012DA14)'과는 관계가 없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Asteroid #2012DA14는;
- 최대 50(150 피트)미터크기로
- 보잉 747 비행기 약 318대의 무게인데,
- 금요일 미동부시간 2:24분경
- 시속 17,000 마일 속도로
- 지구상공 17,000 마일을
스쳐 지나갈 예정이다.
원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