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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lar Impulse가 스위스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오는 봄, 태양광에너지 비행기, The Solar Impulse를 개발한 사람들은 서부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서 동부 뉴욕시까지 미대륙횡단비행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5년에는 세계일주도 계획하고 있다.
날개는 보잉 747보다도 길지만 무게는 겨우 자동차 1대정도다. 날개에는 태양전지가 붙어있고, 4대의 전기엔진이 탑재됐으며, 조종사 1명이 탑승할 수 있다.
2년전 스위스비행에서는 26시간 연속비행에 성공했고, 작년에는 스페인에서 북아프리카로 비행하는데 성공했다. 시속 64 - 80 킬로미터로 비행하는데, 바람이 세면 레이더상에서는 제자리에 있거나, 심지어 뒤로 가기도 한다. 해가 있는 동안 엔진을 사용해 해발 약 10 킬로미터까지 올라갔다가, 밤에는 매우 천천히 하강하는 방법으로 에너지를 절약해서 24시간 이상 연속비행한다.
물론 상업용비행기를 개발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사람들에게 태양에너지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주기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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