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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를 외치다] 호빈스러움

글쓴이 :

나를외치다 날짜 : 2013-04-07 (일) 01:02 조회 : 4165 추천 : 13 비추천 : 0

나를외치다 기자 (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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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위안부 피해자이신 길원옥 할머…

촬영내내 씩씩했는데

내모습은 누가봐도 중증환자 다리없는.

환우분들도 나처럼 될까봐 너무 무섭다고.

저 말 한마디만 들으면 다 포기할거라 다짐했었는데

별로 슬프지 않았어요

응원을 더 받아서 그런가 철이 좀 들었나

조금은 성숙해졌죠?

부족하고 서툴고 그런 모습이 호빈스럽대요

왜냐 더 좋아지고 성장하는 기적과 희망이 보인다고요

간이 사인회하고 무한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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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외치다 날짜 : 2013-04-07 (일) 01:02 조회 : 4165 추천 : 13 비추천 : 0

[1/2]

순수

2013-04-07 (일) 08:33

힘내구
자신의 갈 길은 자신이 가면된다고 봐
용기와 희망을 갖구

책 사야지
ㅎ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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