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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글용례-320] 자리끼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3-05-29 (수) 08:23 조회 : 5942 추천 : 4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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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끼

[우리말] [명사]

뜻 : 밤에 자다가 마시기 위하여 잠자리의 머리맡에 준비하여 두는 물.

예 : 방 안에는 모기장이 쳐져 있었고 머리맡에는 아내가 늘 준비해 두던

자리끼도 없었다. ≪김원일, 노을≫

@@ 덤 @@

[맞춤법]

'되~'는 '되다'의 어간이고, '돼'는 '되어(되~ + ~어)'를 줄여 쓴 것이다.

'하'와 '해'를 넣어 봐서,

- '해'가 들어갈 자리엔 '돼'를(해서/돼서, 해요/돼요),

- '하'가 들어갈 자리엔 '되'를 쓰면 된다.(하고/되고, 합니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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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벽 날짜 : 2013-05-29 (수) 08:23 조회 : 5942 추천 : 4 비추천 : 0

[1/3]

술기

2013-05-29 (수) 16:59

'해'가 넘도록 '돼'지를 키웠지만
'하'도 '되'는 일이 없어 속이 타다 보니
자리끼가 없으면 불안하여 잠이 안 온다.

통곡의벽/

오늘 정치방에 글쓰면서 도움 많이 됐다.
많이 헷갈렸는데...한 방에 정리됨.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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