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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세포 배울때 우리 선생님은 줄기세포 언급이 없었어. 얼마후 황박사가 줄기세포 떠들기에 책 찿아보니 있더라고 모르면 선생 욕하는것이 좋아 줄기 세포의 의미는 어느 형태로든 분화가 가능하여 눈도 만들고 간도 만들고 또 발가락,머리카락.... 막 만들면 되기 때문에 죽자고 연구하나봐 그런데 식물은 단순하잖아 잎,줄기,뿌리 또 뭐있나.. 식물 세포는 배양을 하면 캘로스라는 세포 덩어리를 만드는데 얘는 동물의 줄기 세포 모양으로 죽자꼬 증식을해 그러다가 호르몬을 조절하거나 배지를 바꾸면 뿌리나 줄기를 만들어 그러면 흙에 심으면 끝 힘들게 팔할翁 같은 사람들이 식물 세포에 인슐린 DNA도 넣고 인터페론도 넣고 해서 값싸게 의약품을 만들어 그런데 나같은 농부는 팔할이 만들어 놓은 식물을 꺽꽂이를 해서 더싸게 시장에 내다 팔아 이러면 팔할이 망하니까 몬산토와 같은 메이져 종자 회사에서는 특허를 출원하거나 종자를 만들때 자가 증식을 하지 않도록 유전자 조작을 해서 종자를 팔아 이런 식물들은 1대에서 족보가 끝 종자회사는 자자손손 씨팔아 배부르고 이런 현상이 제3세계국가에서는 심각하다고해 나는 그래서 생명체 특허는 반대하지만 메아리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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