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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에 오랫 동안 가입하지 않은 이유는 언어 폭력 때문이었다. 봉팔이가 떠났으니 독재가 사라졌기에 비겁하게도 남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려 놓았다.옥고를 치른 선각자에게 감사한다. 엄청 바쁜 일이 아니면 하루에 한 번은 디어 뉴스에 들어와 글을 읽는것이 무척 즐겁다. 나 또한 어떤 자리에서는 지식인에 속 할때가있다. 그렇지만 많은 부분에서는 역시나 초등학생의 수준에 머무는 지식도있다. 내가 지식인으로서 서는 자리에서 나는 가능하면 쉬운 용어를 사용 할려고 노력한다. 그러한 이유로 몇몇 농장은 나를 선생 대접을 해준다. 글 쓰는 이의 기본은 다른 사람이 알기 쉽게 쓰야하는것이다.글 을 쉽게 풀어 써 여러 사람이 알게하는 것이 지식인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한다.나의 전공 실력을 뽐내자고 한다면 학술토론회가 어울릴것이다. 디어 뉴스 식구들 중에서도 현실에서 얼굴을 맞대면 하지 않을 말들을 보이지 않는다하여 언어 폭력을 망나니 마냥 휘두르는 경우를 본다. 누구의 잘못일까? 오늘은 한글날이다.글을 어렵게 사용하여 빈부의 격차를 굳건히 하고자하는 이들이 초등학교에서 부터 한자 교육을 하자고 법안을 제출 하였다고 한다.나는 이들에게 많이 배운 내가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 갈것인가를 고민해 보라고 충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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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와 쪼발림을 두려워 말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