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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대학 로봇기술자 마니크 루빈스타인(Mike Rubenstein)은 그가 만든 1,024마리의 조그만 로봇의 이름을 컴퓨터에사 사용하는 메모리단위 '킬로바이트(kilobytes)'에서 따서 '킬봇(kilobots)'이라 짓고는 우쭐했었다. 그러나 불행이도 이는 '킬러로봇(killerbots)'으로 들린다.
이름이야 어쨌던 이 '떼거리 로봇'은 전혀 위험하지 않다.
동전 크기의 개별 로봇은 세 개의 다리를 진동시켜 움직이는데, 서로간의 위치를 인식할 수 있다. 그래서 모여서 주인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무궁무진한 적용이 가능하다고..., 그러나 아직은 더 많은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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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