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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년 프랑스 과학자, 철학자, 수학자인 브레즈 파스칼은 이렇게 말했다.
"인류가 겪는 모든 문제는 인간이 조용히 혼자 않아 생각할 능력이 부족함에서 비롯된다.(All of humanity's problems stem from man's inability to sit quietly in a room alone.)"
일단의 과학자들이 파스칼의 주장을 검증했다.
과학자들은 지원자들을 받아 아무것도 없는 실험실에 넣고, 누르면 불편한 전기충격이 오는 전기스위치 하나를 주곤 눌러 보라고 했다. 불쾌한 전기중격을 경험한 피실험자들은 전기충격을 피하기 위해선 돈이라도 낼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피실험자들에게 의자에 않아 즐거운 생각을 해서 스스로를 즐겁게 해 보라고 주문했다.
놀랍게도 남자의 70% 여자의 25%가 12분 이내 전기스위치를 눌렀다. 사람들이 더 잘 생각하도록 돕는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는 결국, 사람은 생각하기를 못한다는 발견으로 끝나게 됐다. 사람의 생각은 언제나 주변을 향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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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