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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할 줄 모르나 재배를 통한 테라피효과를 갖고 싶거나, 손쉽게 집에서 야채를 재배해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왔다.
SproutsIO Inc라는 회사가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실내용 야채재배장치를 개발했다. 장치를 전원에 연결하고, 함께 공급되는 씨를 뿌리기만 하면 된다. 여러 가지 씨를 선택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가게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블랙 체리 토마토(black cherry tomatoes) 같은 종류들이다.
동 장치는 뿌리를 물에 담그믄 수경재배(hydroponics)와 뿌리에 물안개를 뿌려주는 aeroponics재배 방법을 혼합사용한다. 또한 SproutsIO app.을 사용해 채광, 물주기등을 조절할 수도 있다. 재배기간은 전통적인재배방법의 절반정도이며 수확은 약 여섯배 정도다. 습도, 온도, 빛, 영양분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는 장치는 전통적인재배방법의 약 2% 정도의 물만 사용해 물통을 한 번 채우면 대략 한두 달간 물을 줄 필요도 없다.
SproutsIO Inc의 설립자인 Jennifer Broutin Farah는:
"What we're interested in as a mission — as part of our company — is to actually engage people in the growing process. We want to create an experience around growing,"
(사업의 일부로, 사명으로 관심있는 것은, 재배과정에 사람들을 실제 참여시키는 것이다. (이로써) 재배체험(장)을 만들고 싶다.)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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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