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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2일, 그리스 동북부에 자리한 마케도니아(Macedonia) 지방의 암피폴리스(Amphipolis)에서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III of Macedon/ Alexander the Great, BC 356-323, 재위 마케도니아 왕 BC 336-323)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 입구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도굴 흔적이 없는 암피폴리스의 고분을 발굴하고 있는 고고학자들은 무덤의 조성 시기가 알렉산더 대왕 말기인 BC 325년에서 300년 사이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알렉산더 대왕 말기에 활동했던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알렉산더 대왕의 무덤은 이집트에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확인되지 않아서
이곳이 알랙산더 대왕의 무덤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그리스 총리도 다녀가고 벌써부터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네...그래서 예전에는 별볼일없는땅이었는데 지금은 부동산 거래가 아애 없다고 ....
진짜로 알랙산더 대왕의 무덤이라면 관광객이 엄청 몰리겠네....
위성으로 본 사진 그리스의 제2도시 테살로니키에서 100km 떨어진곳
무덤위에 비석 같은바위가 있는 켈트족의 무덤에서 보았는데 이것은 조각상이 있었네
고고학자들은 알랙산더 대왕의 모친 올림피아스나 부인 록사나등 가까운 가족무덤으로 보는데 현지 주민들은 알랙산더 대왕의 무덤으로 확신 한다고...
무덤 둘레가 497m로 굉장히 큰것.
무덤 입구
기둥처럼 받치고 있어서 힘을 많이 받아서 크랙이 생긴듯 보인다.
마케도니아 상징문양 Vrgina sun 베르기나 태양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한 마케도니아가 이문양을 국기로 쓸려다 그리스가 반대해서 다른 국기를 사용하고 공식국명도 마케도니아 공화국을 못쓰고 "구유고 연방마케도니아 공화국"(FYROM)으로 유엔가입을 위해 사용중...그리스와 마케도니아가 역사를 놓고 분쟁중인데.........우리역사를보면 답답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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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