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농활에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같은 정강과 정책을 가지고 일했던 사람이 된다면 그것은 정권 교체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유 대표는 “이명박 정권의 정책 대부분이 박근혜 전 대표의 후보 시절 공약”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은 4대강 사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부자감세는 박근혜 대표가 말했던 줄푸세의 다른 이름”이라고도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 카이사르씨는 유대표의 남녀 평등정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얘기하면서도 인터넷 유력 언론인 박봉팔닷컴의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박봉팔씨의 지적처럼 유대표는 남자들과 사진 촬영 할 때와 여자들과 사진 촬영 할 때 얼굴에서 차지하는 미소의 면적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며 말과 행동이 다른 거 아니냐며 주장했다.
이에 같은 사이트에서 유시민의 하트와 사진기사를 담당하고 있는 체리토끼 기자는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이냐!!!"며 평소 진보신당의 조승수대표를 질투의 화신으로 비아냥대던 네티즌 카이사르씨가 이제는 좃씨와(우이쒸 왤케 오타가 나냐?) 닮아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체리 기자 옆에서 취재를 보조하고 있는 노근 기자는 평소 체기자의 과한 유대표 사랑에 은근한 견제심리를 느껴 카이사르씨의 편을 들려다 그저 한숨만 쉬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