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분이 학생운동이나, 돌멩이를 과연 던져봤을까..생각합니다.. 이 분이 대선에 나오면..전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다닐것입니다. 그 힘든 대한민국의 시간인 1980년대에 대학생이라면..자신이 지식인으로서,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의식이 있고, 거기에 존재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컴퓨터에 앉아서 바이러스 개발하고, 의사도 좋지만..좀더 중요한 것은 그 사회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과 주위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서라도..돌멩이 하나는 그래도 던져보아야 하는 것 아니냐.. 만약에 1980년대 대학을 다녔다면서..돌멩이 한번 던져보지도 않고,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서 어떤 비판의 목소리도 내지 않고, 우리의 사회에 대해서 이제 문제가 있으니.내가 한번 바꿔보겠다라고..이야기 한다면 한 개인의 인격적성숙, 그리고 그 문제의 잠재의속에서 도출되는 사람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는 진심이 종국에는 결여된것이 아니냐..전 이런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하고 다닐 것입니다..
2. 서울대 의대.. 제 친구중 서울대 의대를 들어간 친구와 안철수는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 공부도 잘했고, 컴퓨터도 잘했고요..하지만..그 친구는 정말 개인주의 였습니다.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자신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개인주의자가 많습니다....무룻...사회를 이끌고, 한 국가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이타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로 좋은 사람과 정글의 동물과 같은 정치판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이타주의자가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b를 욕하고, 그 사람이 도덕적으로 질타받는 속성도...가만히 보면...개인주의고, 이기적이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지요..그 정책이 문제고 ..이런 여러가지 문제들 이전에..mb는 개인주의,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잘 살아가는 세상이..현대의 슬픈현실이기도 하지죠.... 그래서 전 그 친구를 그냥 아는 고향친구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지극히..개인주의적인 친구죠..안철수도..제가 장담하건데...분명....개인주의적인 사람이 확실할 것입니다...그렇지 않다면, 학생운동이나..화염병, 돌멩이..이런걸 가지고..처절하게..현실에서 싸우고..그럴 용기가 없었다면...자신이..무척이나 부끄러워 아무도 없는 담벼락에도...정치인들을 향해서 욕이라도 써놨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전 그런 용기가 없는 사람이..다른 사람을 위해서 이타적으로 살아가지는 못할것으로 생각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이 존경받는 그 밑바탕은 그 한 개인이..지극히..이타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일것입니다... 안철수가..진보니..보수니..mb의 기획이니..이런거 다 떠나서..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극히..인간적인 속성....그것은..분명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 될것입니다...그것이 정책이나...인사등..한 국가의 지도자에 엄청나게 영향을 줄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그 힘든 시기에는 한개인의 발전을 위해서..그렇게 살았던 사람이..이제..돈도 있고, 명예도 있고..하니..권력한번 잡아보겠다고 하는 다른 여타의 사람과..안철수가 다른 점이..무엇인지..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의미로..전 엄청나게..설파하고..다닐것입니다. 안철수를.....
3. 안철수의 최근의 행태 국가의 중대사인 한미FTA에 대해서..한마디 말도 없고..그냥..사무실에 앉아서.. 빵으로 점심을 먹고 연구에 몰두한다..라는 기사가 넘쳐나더군요..그래도..지지율이..무려 30%나 됩니다. 박근혜 대세론을 한방에 없애버리고..지지율 1위입니다. 안철수 신드롬은 ...쉽게 사그라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유시민의 진정한 상대는 분명 안철수일 가능성이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를 넘으면..분명..당선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아무소리도 않고...그냥..이미지나..그리고..사무실에 앉아서...계산기 두드리는 것을 생각하면..정말..한숨이 나옵니다..또 그걸...빨아주는 언론과..네티즌..이런 우매한 사람들이....MB를 탄생시켰습니다...또..그 전철을 밟으려..하니..개탄스럽군요... 제발 안철수가..대선에 빨리 나와서..철저하게.토론하고..해서 검증받고..했으면..좋겠습니다...저렇게..나오지 않고 있으니...좀 보기가..힘들어 집니다..안철수라는 사람... 인상은 정말 좋죠..한국사람들은 안철수 같은 인상을 좋아합니다..일반대중들은...인물이 좋아야 합니다...오세훈, 나경원, 박근혜, 손학규...보세요...평균이상입니다...ㅋㅋㅋ 정치인은 인물도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그런 의미에서 박원순이 당선된것은 기적이지요...ㅋㅋㅋㅋㅋㅋ 유시민 대표님도 잘 생겼는데...조금만..살찌면..휠씬 좋은데..말이죠... 안철수도..인물은...좋은 편입니다....속칭" 기름기가..흐르는 스타일이죠"ㅋㅋㅋ 정몽준도..인물이..좋은 편이니까요..정치인의 요소중에서..인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훨씬 높습니다... 그러고 보면...MB가..당선된거은 기적인거죠...ㅋㅋㅋ 정동영이..휠씬 좋은 인물인데 말이죠...통합진보당에서..그래도..가장 좋은 인물은...유시민이니까..인물면에서는...좋은 점수를 줍니다. 아무튼 정치를 할건지..말건지.확실히 이야기하고 대선이 나올건지..말건지.확실히 하고....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는 사람 피 말리고..막판에 대선출마해서 이미지로..대통령 되면..전 이민 갈렵니다...이 대한민국의 현실이 그렇다면....제가 떠나야죠.;. 3. 결론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은 무릇 한개인의 영욕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가는 경력이 있어야 하고, 이타주의 적인 사람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80년대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 산 사람이..과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이해하고..보듬어 줄 수 없음을 우리는 통감하고 있지 않습니다...이글이 어리석은 결정을 할 사람들에게 ...현명한 결정으로 조금이라도 바꿀수 있는 밑걸음이 되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철수 신드롬은 ...쉽게 사그라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유시민의 진정한 상대는 분명 안철수일 가능성이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를 넘으면..분명..당선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아무소리도 않고...그냥..이미지나..그리고..사무실에 앉아서...계산기 두드리는 것을 생각하면..정말..한숨이 나옵니다..또 그걸...빨아주는 언론과..네티즌..이런 우매한 사람들이....MB를 탄생시켰습니다...또..그 전철을 밟으려..하니..개탄스럽군요...
안철수의 허상의 이미지가 대중앞에 드러날 수 있는
왜곡된 유시민의 이미지가 시정되는 새로운 모습이 발견되는
서로 비교되는 그런 계기가 되는 사건들이 발생된다면^^
대선 출마를 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지도 않고
일단 안철수가 정식으로 링안에 서 있어야 하는데,,
비겁하게 몸사리고 있으니...이것 부터가 반칙이며
정치와 주식시세사이에서 양다리 걸치고 있는 정치사기꾼이며 장사꾼이닷
바람//안철수연구소의 주가는 엄청난 상승을 그리고 있지요..어쩜..BBK와..이리 비슷할 수가..
제가 이 말을...나꼼수까페에서 했다가..두들겨 맞았어요...ㅋㅋㅋ
알바라고...ㅋㅋBBK 의 주가조작과..안철수 연구소의 차이점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에 있죠..
이것이..전부..MB의 기획이라면...전 그들을 천재라 칭할것입니다.
가야할길//중요한 것은 한국사람들..특히..그냥 일반대중들은 게으르다는 것이지요..
깨어있는 시민이 그렇게..많지 않아요..생각보다..
부화뇌동하는 사람이 많다라는 것이지요..그것은 사회적 플레임.사회적 인식의 구조..이렇게 불러야 할것입니다..
가야할길님의 글은 좋은 의견입니다.
감사^^
밀혼/ 내가 밥풀한테 혼나가지고 밀혼의 글을 읽기 시작하고 있어.
근데 밀혼의 글은 본글 못지 않게 댓글에 콘텐츠가 많았던 것 같아..
여기서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군..
합리론자/ 과거 80년대 의대생으로서 학생운동도 하고 돌멩이도 던지고 했던 사람을 몇 봤는데..
지금은 많은 수가 한나라당 지지하고 있더라고...
80년대 학생운동하고 돌멩이를 던져보았냐가 그렇게 큰 판단기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
김문수나 이재오처럼 골수운동권 출신들을 봐도 그렇고...
그리고 과거에 전두환을 지지하던 꼴통들이 또 나중에 변화는 경우도 봤고...
참 사람 알 수 없더군...
나는 내가 더 나이들어서 김문수나 이재오 같은 사람이 안되었으면 하고 소망한다.
느긋한호랑이// 돌메이를 던졌냐 그렇지 않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요...그 시대에 가슴에 분노를 가지고 살았다면...좀더...열정적인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그냥 돌멩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열정은 이타주의로 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하고..의대생들이..봉사활동은 지금도 많이 합니다..
그때하고...지금하고 많이 다르지만.그때는 정말 많이 했죠..전 그것에 대한 하나의 예라는 거죠..
어떤 판단의 하나의 기준^^~
합리론자/
나도합기자가 말한대로 과거는 현재를 판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
어쩌면 가장 큰 판단기준이 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다만 절대적이 아니라는 것이지..
설사 안철수가 스스로 통합진보당에 입당한다고 하더라고 나는 절대로 안철수가 대통령후보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판단하는 요인중에 하나가 안철수의 과거야..
뭐 안좋은 과거가 있다는 소리가 아니고 후보로 내새울 판단근거가 없다는 것이지..
멀리 80년대까지 갈필요도 없고 아주 최근의 안철수 행적만 보더라도 대통령후보는 커녕 서울시장후보로도 내세우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해..
( 물론 정치인은 전문직이고 안철수가 정치인으로서의 전문성이 매우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 더 큰이유지만)
느긋한호랑이/'과거' 학생운동을 했냐 여부가 '현재' 그 사람의 역사의식이나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평가하는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안철수가 80년대 대학생활을 '비운동권'으로 보냈다고 해서 비난하고 싶진 않거든. 다만, 의료봉사활동했던 과거를 '386세대의 역사의식'으로 내세우는 안철수의 역사의식에는, 심한 짜증과 모욕감을 느낀다.
이래서 사람은 그 과거를 따져봐야하는 듯~ (과거를 현재와 연장선상에서 봐야한다는 의미)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