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질의 개념을 파악하고 있는 개념이다. 니가 말했듯이..지나친 댓글질도 진짜 친목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그런데 솔직히 이곳에 방문해주는 사람들이 ..가입해주는 사람들이 고마워서 반갑고...
그리고, 자주 보는 열심히 하는...또는 좋은 글을 써주는 닉들을 보면 반갑고...따라서 이왕이면 좋은 말 덕담 해주고 싶고....
다 어쩌면 이런 것도 친목질일 수도 있는데...
요즘 걱정이다.
지난번에 조기숙교수님 글 썼을 때...여긴 반말모드여서...반말로 좀 강하게 했더니...아무래도 삐지신 것 같다...트위터로 쪽지 보냈는데...씹고 계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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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목질때문에 말도 안되는 것을 양심에 반해서 모른 척하거나..또는 옳지 않은 것에 대해 같이 동조를 하는 것의 개념을 친목질로 생각하고 있는데...나도 그렇게는 안살아 왔다고 자부하는데...
과연 어디까지 그렇게 해 나갈 수 있을 지...나도 계속 시험중이고..도전중이다...
그런점에서..박봉팔이가 말하는 친목질의 개념을 이해하려고 생각한다...또한, 지금 민주당의 친노들 중에 아주 허접한 몇몇 친노들의 친목질에 ...정말로 이가 갈릴 정도로 정내미가 떨어져서..박봉팔이...친목질을 금지하려는 이유를 절실히 깨닫는다..
솔직히..이곳에 적지 않게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있고...자주 만나는 사람도 있다...그러나..이곳에서는 아는체를 절대 안한다...왜? 당근 여기 룰이니까...진짜로 그게 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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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난 이곳 박봉팔닷컴을 사랑한다. 초기에는 이러 저러한 이유로 일들이 있겠지만..박봉팔회장이 원하는 정말로 괜찮은 언론사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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