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여기를 못떠나겠다. 회장의 욕질과 강퇴가 불편하긴 하지만 말이다. 참여당원도 아니고 언제 입당할지 장담도 못하겠다만 적어도 공정한 글을 읽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봉팔닷컴 문 닫을 때까지 여기 머물 것 같다. [다른 여러 게시판에 퍼날라질 컨텐츠를 생산하는 곳] [여론 환경에서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는 친유세력(?)에게 최소한의 '평평한 운동장'을 제공해주기 위한 논리와 근거를 생산하는 게 현 단계의 목표]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진보든 수구든 언론들이 진실을 감추고 제 입맛대로 떠들어대는 것에 질렸거든. 강추다.
난 뽕팔이의 상식적(나의 주관적 관점에서의) 독재를 좋아한다.
그거면 된다.
굳이 무봉리에 뽕팔이 비난하는 글에 친절하게 반론할 필요는 없다.
한마디로 뽕팔이의 독재에 순응하면 회원가입해서 활동하면 되고, 아니면 눈팅만 하던지 걍 나가면 된다.
난, 뽕팔닷컴에 개나 소나 들어와 배설해대는 공간이 되지 않길 바라며, 뽕팔이의 글에서 밝혔듯 열린공간은 이미 널릴대로 널렸으니 그 곳으로 가면된다.
필 받으면, 나도 언젠가는 열린공간으로 갈거다. 그 때까지는 나는 뽕팔이에서 총알을 장전중이다.
회비 납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