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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딱딱한 재미는 없는 내용이지만 정독을 부탁드리며...) 언론의 3단계는 진실한 팩트. -> 형평에 맞는 보도 -> 상식선의 관용이다. 반면, 기레기 보도의 3단계는 조작(틀린 팩트) -> 편파보도 -> 선동 이다. 기레기 감별은 법률로서는 한계가 있다. 우리 시청자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 말고는 길이 없다. 하여, 우리 다같이 노력하여 기레기 감별능력을 향상시켜보자. 아예 '언론을 끊고 사니 속편하다' 는 주변친지도 있는데 TV, 인터넷, 라디오, 신문 잡지 다 끊고 사는 것은 첩첩산중으로 도피하기 전에는 힘들다. 어떤 형태로든 언론을 접할 수 밖에 없고, 접한 언론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대인의 운명이다. 언론보도를 접하면, 다음 3단계를 유념해야 한다. 1단계) 사실인지? 2단계) 사실이라 하더라도 여타 팩트에 비해 형평이 맞는지? 3단계) 공정한(=형평에 맞는) 보도라 하더라도, 상식선에서 응징해야 할 사안인지? 용서해 줄만한 사안인지?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1단계 2단계 3단계 순서이다. 1) - 2) - 3) 이어야 하는데, 3 - 2 - 1 순서나 2 - 3 -1 , 순이면 낭패를 초래한다. 틀린 사실을 가지고 편파보도인지, 관용을 베풀어야 할지 고민은 무의미하다. 팩트가 맞다고 해도 형평에 어긋난 보도를 하면서 관용 운운 하는 것 역시 바늘허리에 실꿰는 허망한 행동이다. 쉽고 단순한 사례를 들어보자. 전두환을 석방한 것은 3단계 관용, 프랑스어로 똘레랑스에 해당된다. 그러나 그 전 단계인 팩트, 도대체 발포명령을 내린 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못한채, 광주여성들을 성폭행한 사실도 수십년 숨겨온 채로 첫단계 팩트조차 밝히지 못했고, 다음 단계인 형평은 접근조차 못했다. 전두환 범죄에 대한 응징이 일반 사형수에 비해 과한지 소한지, 또 외국 독재자인 히틀러나 프랑코에 비해서는 어떤지, 과거 박정희 노덕술 김창룡에 비해서 더 악랄한 범죄인지 그보다는 낮은 수준의 범죄인지? 비교해보는 2단계, 공정/형평을 언급하지도 않은 채, 팩트, 형평 다 무시한 채, 폼나고 그럴 듯한 잘난체 하기 좋은 3단계 똘레랑스 = 석방, 그 댓가 결과가 작금의 광주망언이다. 만일, 전두환을 석방하지 않고 지금도 감옥살이 하고 있거나 사형을 시켰다면? 근자 지만원 김진태 자한당의 망발, 폭거, 언어폭력이 뒤따르고 있을까? 기레기의 마수, 그 첫단계는 팩트왜곡, 오보라는 미명으로 저질러지는 조작이다. 대표기레기 조선일보와 티비조선의 오보(조작)사례는 끝없이 보도되었고 보도되고 보도 할 것이다. 6년전, '북한 현송월이 음란물제작으로 총살당했다' 고 오보(조작)하고, 평창동계올림픽 대명천지에 현송월이 나타나도 조선일보는 그 어떤 오보수정이나 사고 한마디 없었다. 이낙연 총리가 삼성전자를 방문하며 이재용에게 "불쑥 찾아와 미안하다" 는 사과를 했다는 오보(사실은 일주일전 방문을 통지했음에도)부터, 평양에 있는 미국 비건이 하루 일찍 서울에 도착했다 는 오보, 풍계리 핵시설 폭파가 북한이 연막탄으로 속였다는 티비조선의 오보, 북한 철도성 부상의 연설 중 '통일열망' 을 '통일연방' 으로 오보, 북한실무진이 취재기자에게 1만달러를 요구했다 는 오보 자판두드리는 손가락 아프다. 이 오보들이 오보인지? 조작인지? 생각있는 독자라면 다 알 수 있지만 아직도 조중동에 세뇌되어 토욜마다 태극기 집회 가고 주변친지에게 자기생각 강요하는 (가방끈 긴) 녕감탱이들은 민주국가의 유권자로서 자격없디. (할 수만 있다면) 투표권 회수하고 타임머쉰 태워 폭군이 통치하는 왕조시대로 돌려보냈으면 좋겠다. 다시한번 기레기들의 세뇌 순서를 강조한다. 조작 ~~ 편파 ~~ 선동 이다 최근 티비뉴스에서 '팩트첵크' 유행이다. 그러나 팩트첵크 역시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팩트가 사실이라도 형평에 맞지 않으면 그 팩트보도는 편파보도의 수단일 뿐이다. 정봉주의 '뽀뽀미수'가 팩트라 하더라도 그 팩트가 대한민국 티비 신문이 대서특필 보도할 사건인가? 아니다. 손석희의 접촉사고와 150만원 보상이 팩트라 하더라도 동아종편 SBS 조중동이 연일 보도할 사안인가? 아니다 "내가 신문에서 봤는데.." "어제 티비에 보도되었잖아?" 저질국민의 넋두리 이제 그만 할 때 되었다. 팩트에 매몰되지 말자. 형평에 맞지 않는 편파보도, 왜곡기사 응징은 문재인 정부가 못하는 우리가 해야 할 몫이다. 형평에 맞지 않는 팩트타령하면 그가 바로 '기레기언론' 이다. 기레기 선별은 온전히 시청자가 해야 할 임무이다. 서북청년단이 제주 4 3 에 무고한 부녀자들을 수도 없이 겁탈 성폭행 한 아픔은 한 줄도 보도하지 않은 언론이 정봉주 뽀뽀미수 과대 과장보도하면 분리수거해야 할 기레기이고, 광주 계엄군의 광주 성폭행이나 베트남 파병군인들의 베트남 부녀자 성폭행을 한 줄도 언급 안 한 언론이 이수역 여성인권 운운 보도하면 폐기처분해야 할 기레기이다. 형평을 무시한 팩트보도는 기레기들의 흉기일 뿐이다. 좀도둑 기사를 1면에 대문짝으로, 메인 뉴스 첫 화면으로 보도하는 신문 티비가 강간 살인 강도 기사는 마지막 꼭지로 한 줄 뉴스로 보도한다. 한국 언론 현실이다.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우 ~ 관심 기울이고 정작 본질인 시스템 대형범죄에는 관심 없는 국민들 역시 다같이 깊이 반성해야 한다. 연예인 부부싸움이 4대강 오염, 수십조 자원비리로 국부유출된 사건과 동격이 된 데에는 일차 기레기들 탓이 크지만, 언론 최종소비자인 우리들 잘못 그에 못지 않다. 미국이 베트남에 참전 구실로 한 '통킹만 조작 사건' 은 3단계 중 1단계이지만 자한당 댓글조작, 과거 국정원 기무사 경찰의 매크로 선거조작은 한 줄로 보도하고 그 규모의 백분지 일도 안되는 드루킹 김동원 사건은 대문짝으로 보도하는 한국 기레기 작태는 2단계 편파를 지나, 문재인 대통령을 부정하는 대선불복 3단계 선동까지 나갔다. 언론의 죄질로 보면 전쟁을 일으킨 미국보다 더 나쁜 악성종양이다. 편파보도, 선동보도를 감별하려면 딱딱한 수치감각도 필요조건이다. 이명박이 해쳐먹은 4대강 자원비리 방산비리의 규모가 수십조원, 기레기들이 보도하는 근자의 비리, 손실규모.. 백분지 천분지 일. 그런 수치규모 비교 감각도 필요하다. (좋은 주인 만나면)노예가 가장 편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을 포기하지 않는 한 좋은 주인이든 나쁜 주인이든 노예로 다시 돌아 갈 수는 없다. 주인이 되는 민주시민, 힘들다. 각오해야 한다. 기레기의 노예가 되지 않는 길 1단계) fact 2단계) fair 3단계) tolerance 똘레랑스 3단계 는 상식과 역지사지 이다. 보도가 사실이고, 그 보도가 공정하게 형평에 맞다는 전제로 만일, 나라면? 입장을 바꾸어 볼 필요가 있다. 싱가폴에서 가래침 한번 잘못 뱉으면 엄청난 징벌을 받는다 하는데 그 징벌을 받는 사람이 나라면? 싱가폴 법령은 고쳐져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런 ...사례 김경수에 대한 성창호의 판결문을 읽어보면서 만일, 내가 고법부장판사라면? 어떤 판결을 했을까. 내가 김경수라면 드루킹 김동원을 어떻게 대했을까.. 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상식선에서 어떤 징벌, 어떤 사면, 어떤 포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 그런 것이 3단계인데. 계속 강조하지만 1단계 팩트, 2단계 형평이 없다면.. 3단계로 진입하면 안된다. 지난 17년 내가 살펴본 한국 언론은 '이것만은 확실하다' 자신은 꿈도 꾸지 못할 청빈함, 도덕군자도 어려운 행동기준으로 상대방을 난도질 하는 것이 찌질이진보 기레기의 흉기이었고 자신은 강도 강간 범죄 저지르면서 상대방 좀도둑질을 "매우 쳐라 !!! " 하는 게 수구 기득권 기레기의 정가의 보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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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다. 
..넣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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