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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일본이 미국에게 항복하고, 패전의 잿더미에서
세계 제 2의 경제대국으로 일어선 종자돈은
일본여성들이 미군에 매춘하여 벌어 온 달러이었다.
( 1948년 당시 일본 외환보유고의 절반이 미군 위안부인 일본여성이 몸을
판 댓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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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 36년 -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고혈 댓가로
받은 대일배상금 - 그 돈으로 지은 것이 포항제철(지금의 POSCO)이었고,
값싼 철강원자재 경쟁력이 한국산업의 기초가 되었고,
지금의 자동차산업 역시 포항제철의 덕이 가장 컸다.
POSCO 를 만신창이로 만든 이명박과 영포라인 모리배들,
그리고 POSCO 이사회 의장하며 임원스톡옵션 도입하여 하이에나가 되게 한 장본인 안철수..
이들이 저지른 만행은 왕조시대였으면, 삼족, 아니 구족을 능지처참해야 할
대역죄인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종군위안부로, 근로정신대로. 강제징용으로 목숨바쳐 희생당한
조상님들의 피와 땀의 댓가로 지은 포항제철을
개인치부의 수단으로 이용하고서는 지들이 무슨 죄를 저지르는지조차 모르는
명박 안철수류 양아치 정치꾼, 양아치 고위직과 명박스런 사기꾼 사업가들.
그런 대역죄인에게 "우 ~" 환호하며 몰표를 준 뼈 속까지 노예근성 궁민.
지하에 잠든 조상님들의 원혼이 있다면 손모가지를 부러뜨릴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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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그나마 무역수지 흑자기조를 유지해주고 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박정희와 재벌이 이룬 성과라고?
10년전 3월 6일
반도체 산업 특성상 배출된 유해물질로
급성골수성 백혈병(혈액암)으로 숨을 거둔 황유미...
꽃다운 스무두살 나이였다.
반도체와 LCD 생산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사람은
제보 362명, 공식집계된 사망자만 130명이다.
삼성반도체에서만 (비공식 집계로) 2016년 현재 79명이었다.
같은 나이에 대학에서 캠퍼스 낭만을 즐길 그 나이에,
집안이 가난하여 대학진학은 엄두도 못내고
열악한 산업현장에서....
- 더러운 기레기들과 악취 풍기는 검찰들이 쉬쉬하는 사이~~
그렇게 한 떨기 꽃은 꺽이고 시들어 죽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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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 3대 4대째 편법상속, 탈세하며 세습을 즐기는 그 틈에,
현대자동차를 위시한 재벌사 노조원은 취업자격까지 세습하며
"우리가 남이가?" 희희낙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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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노벨평화상은 누가 뭐래도 한국의 촛불집회가 수상자격 영순위이다.
만일, 촛불집회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다면 스웨덴에 가서 상을 받아 올
사람은 누가 적임자일까?
촛불의 원조는 효순이 미선이를 기리며 집회한 여중생들이다.
박근혜를 탄핵시킨 촛불의 원동력이 세월호에서 억울하게 숨져간
희생자들이었듯이, 대한민국 촛불을 최초로 밝힌 사람은 효순이와 미선이다.
노벨평화상 수상식에 가서 상패를 받아야 할 사람은
시민단체도, 촛불집회 운영자도, 정치인도 시민운동가도 아니다.
2002년 당시 촛불을 들고
집회를 한 꼬맹이들( 2002년 당시 여중생이었으니 15년이 지난 지금
29 ~ 30세 가 되었으리라.)이어야 한다.
마음먹고 찾으면 당시 의정부의 해당학교 여중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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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사진은 1979 년
Y H 여공들이 야당당사에서 투쟁하던 장면이다.
박정희 정권이 Y H 여공들을 잔인하게 진압..
김영삼 제명 - 부 마 사태 - 김재규의 박정희 시해
1979년에 발생한 일련의 사태 그 시발점도
역시 이땅의 이름없는 여공들이었다.
한국수출의 견인차는 박정희도 재벌도 아닌
양공주 라는 호칭으로 멸시받고,
공순이로 냉대 받던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 누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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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골프가 세계를 압도하고 있는데
한국남자 골프는 왜 ? 안되는 걸까.
북한 여자축구는 세계 최강인데
북한 남자축구는 왜 ? 순위권 밖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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