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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재... 쌀과 밀, 커피와 차, 지하철과 버스
보완재... 쌀과 김치, 커피와 음악, 지하철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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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과 안철수 - 대체재
이명박과 박근혜 - (강한) 대체재
손학규 김종인 박지원 김기춘 이명박 ... 서로간 대체재
유승민 남경필 오세훈 김무성 황교안 ... 역시 대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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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 보완재
4명이 '환상의 드림팀' 이 될 수 있다.
경선 후 (누가 되든)... 같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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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자 ! "는 말, 의리 명분 진정성 타령, 뜻이 같다 선언? 부질없다.
같이 갈 역할, 자리, 직책이 있어야 같이 간다. 보완재이어야 가능하다.
(만일,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면)
문재인 - 비서실장이나 국무총리(참여정부의 시행착오 성공경험 십분 발휘)
- 법조인 출신이어서 법무부장관, 또는 통일부 장관도 잘 할 수 있다.
박원순 - 막사이사이 상 수상, 세계적인 자치단체장, 국제적인 인맥 넓다.
; 외교부장관으로 훌륭한 재목이다.
국정원에 핍박도 좋은 경험 - 국정원 개혁도 잘 할 것이다.
재벌에게 기부금 받아 낸 능력이나 서울시정 경륜을 십분 발휘하면
국토부나 자치부 장관감
막연한 비난보다 대안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형이어서
어떤 장관직을 맡겨도 수행능력 있다.
이재명 - 차기 서울시장 영순위
안희정 - 정무장관, 정무수석감. 도지사 경험으로 자치부장관도 가능
민주당 (원내)대표 잘 할 것이다.
야권지지자들도
근자 박원순의 (주변 staff 의 함량미달로) 실패 청산 운운 똥볼 플레이나
이재명의 오버로 인한 우왕좌왕 모습, 안희정의 지지율 저조 등..
일련의 사건들은,
정권교체로 가는 큰 대로에서 생긴 사소한 에피소드로 보아
길게 보고 큰 숲을 보자.
야권 정치가나 지지자 문제점은
"칭찬에 인색하다. 아니, 칭찬 하는 법을 아예 잊었다 "
'비난에는 A학점 탁월한데, 칭찬은 F 학점 낙제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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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김종인인데...
야권지지 특히 문재인 지지하는 유권자 입장에서 확 ~ 문질러버리고 싶은
영감탱이임에는 분명하지만...
웬만하면 같이 가는 것이 좋다.
이 녕감의 속셈은 뻔하다.
킹메이커 역할해서 개헌하여 경제분야 외 권력은 대통령에게 맡기고,
자신이 경제총리 실권을 쥐고 '경제 민주화'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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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보다 더 한심한 집단은 우상호류 민주당 지도부 국회의원들이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김종인이 자당 후보인 문제인을 폄하하는 해당행위를 하면 마땅히 민주당 누군가가 소신발언 할 만도 한데..
그대 앞에만 가면 왜 작아지는가?
( 9편에 걸쳐 쓴 한국 50대 기득권 - 실력 소신 없는 이유.. 참조 )
"문재인에 대한 폄하발언 해당행위 하지마라 !"
'조선 동아 KBS MBC 수구언론만 보지 말고 SNS 젊은유권자 소리도 들어라'
"박지원, 반기문 류 노친네들끼리 개헌꼼수 하려면 당을 떠나서 해라 !"
고 대들어야 한다.
김종인은
개헌 후 경제민주화를 앞에서 견인하려 하지 말고,
정권교체 후, 경제수석이나 경제부총리 맡아서 경제민주화 하는 것이 맞다.
세계적으로 좌파정책인 <한국의 의료보험> 과
노후에 간신히 숨이라도 쉴 수 있는 <국민연금>의 산파역할을 한 것이
김종인이었고,
재벌이 보유한 비업무용 부동산을 강제로 매각하게 한 조치가 증명하듯이,
재벌에게 굴복 타협하지 않은 유일한 고위직이었음은 인정한다.
그러나, 세월이 흘렀다.
엉터리 박근혜를 밀어 잘못을 저지른 8순노인임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한참 젊은)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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