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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련 당국에 따르면 18세 이상 흡연율이 2005년 20.9%에서 2013년 17.8%로 떨어졌다. 1965년 최초로 흡연율을 조사한 이후로 최저치다. 흡연자수도 4천5백만명에서 4천2백만명으로 줄었다.
당국은 아직도 너무 맗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운다고 걱정하고 있는데, 한가지 다행스런 것은 흡연자들이 흡연횟수를 줄이고 있다는 점이다.
흡연은 아직도 미국내 예방가능한 주요사망원인중 하나로 관련 사회적비용이 매년 2,890억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현 흡연자 중 약 70%가 담배를 끊고 싶어한다는데, 40세 전에 끊는다면 평균 1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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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