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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부패청산입니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황 장 수
1. 모두 애썼습니다.
이긴 자도 없고 진 자도 없습니다. 모두 주인이고 함께 새로운 개혁국가를 건설해야 합니다.
당선자는 기득권 재벌 현직 대통령 누구에게도 빚이 없고 오직 국민에게만 빚을 졌습니다.
2. 이제 경제민주화와 복지확충을 통해 어둡고 소외 받는 이웃들을 향해 손을 내밀고 모두가 함께 가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는 과감한 부패청산, 국민대통합을 실천해야 하고 경제위기를 개혁의 계기로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과감한 성역 없는 부패청산이야말로 이 시대의 당면과제입니다.
3. 모두가 진실로 하나되는 국가를 이룩하기 위해 과감한 부패청산과 사회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대통령직이 가지는 무한한 권력이 무한한 헌신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또 다시 당선 두세 달 만에 좌초하는 정부가 되지 않기 위해 열린 마음과 넉넉한 소통이 요구됩니다.
지지했든 안 했든 모두가 하나되게 하는 낮은 데로 임하고 소외 받고 고통 받는 이들을 마지막까지 보살피는 대통령을 희망합니다.
우리는 이제 모두 하나되어 풍랑과 해일이 이는 어렵고 힘든 먼 길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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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